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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공모전이 5월부터 시작하여 7월 말까지의 심사 기간이 거쳐서 드디어 수상작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저도 문피아 무료 연재 소설 많이 읽어보는 편인데 이번에 수상작 안에 제가 재미있게 봤던 소설도 몇 개 있네요.

그럼 제6회 대한민국 문피아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대상 수상작

<오정 작가님 : 신입사원 김철수>

그림링크 : https://novel.munpia.com/210472

 

저는 보지 않았지만 요즘 인기 많은 전문가물인듯 하네요.

요즘은 현대물 소설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다양한 직업을 가진 현직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글도 많이 쓰시고 전문적인 내용을 많이 다뤄서 스토리에 사실감을 많이 불어넣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물은 요즘은 특히 신인 작가분이 점점 달려들기 힘든 분야로 넘어가는 것 같아요.

1억 20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인세를 받는 대상작품오정 작가님의 [신입사원 김철수]가 받았습니다.

 

오정 작가님 연재작품들

신입사원 김철수 [공모전 대상]

로또 1등 재벌 정벌기 [연재 중]

 

 

우수상 수상작

<녹색여우 작가님 : 우주천마 3077>

<사다듬 작가님 : 부패의 사제>

소광생 작가님 : 내 미니저는 스타 작가님>

 

이번에는 제가 공모전 연재 당시에 봤던 작품이 하나가 있네요.

제가 봤던 소설은 소광생 작가님의 내 매니저는 스타 작가님입니다.

웹소설을 쓰다 아이돌 매니저로 취업한 주인공이 능력이 생기고 대박 작가님이 되어서 드라마 작품 등을 쓰고 자신의 연예인들은 띄우는 소설입니다.

연예계물이라는 조금 흔한 이야기지만 필력이 코믹적인 요소가 있으면서 탄탄한 느낌이 들어서 계속해서 보는데 지루한 느낌이 전혀 없어서 술술 읽혔던 거 같습니다.

다른 2개의 작품은 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내 매니저는 스타 작가님을 보면 충분히 재미가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5000만 원 축하드립니다.

 

소광생 작가님 연재작품들

내 매니저는 스타 작가님 [공모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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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과 출신 아이돌 매니저 이준형. 사고 후 능력이 증폭되고 추가로 이상한 능력까지 얻게 되었다. 웹소설이라는 든든한 수입으로 갑자기 회사가 우습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래 어차피 그만둬도 상관없는 매니저 생활. 오늘부터 할 말은 해야겠다. 잔잔하게 가는 힐링물입니다.

[웹소설작가][매니저][드라마][배우][아이돌][웹툰] [영화][창업]

 

녹색여우 작가님 연재작품들

우주천마 3077 [공모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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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이 흘러 태산에 봉인된 천마가 눈을 떴을 때, 이미 인류는 방사능에 절여진 지구를 떠나 은하를 누비고 있었다.

 

사다듬 작가님 연재작품들

부패의 사제 [공모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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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으로 떨어질 줄 알았다면 이 직업 절대 안 골랐다.

진짜로.

 

 

장려상 수상작

<박정민 작가님 : 삼겹나라 목살공주>,  <호질 작가님 : KFC 변경 군단의 기사>

<폭식마왕 작가님 : 로마재벌가의 망나니>,  <맥치 작가님 : 회귀했는데 힘이 그대로다>

<예티르 작가님 : 아포칼립스 속 성기사>,  <예린채린 작가님 치트키를 주운 탱커>

 

이번에는 봤던 소설이 없네요.

삽겹나라 목살공주는 제목이 특이해서 내용도 궁금하게 만들고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아포칼립스 속 성기사는 표지가 제 취향이라 마음에 들어서 땡기네요. ㅎㅎ

요즘은 썸네일이나 표지 디자인도 정말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500만 원 수상 축하드립니다.

 

박정민 작가님 연재작품들

삼겹나라 목살공주 [공모전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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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수제자와 함께하는 고군분투 고깃집 창업기,
구(舊) 가난뱅이 현(現) 주식 대박 주인공 김군아의 육즙 라이프가 지금 시작된다.
# 고기 설명 # 착하지만 호구 아닌 주인공 # 음식으로 장난치면 가만 안 둔다.

 

호질 작가님 연재작품들

벌써 벗은 영주님: 델로아 전기 [완결]

KFC 변경 군단의 기사 [공모전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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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a Knight of Frontier Corps. 변경 군단의 기사)
필센 제국 변경 제8구역 델타 기지의 멕 나이트 파일럿 루산의 이야기.
[메카닉] [기사] [경영] [정치] [일상]

 

폭식마왕 작가님 연재작품들

로마 재벌가의 망나니 [공모전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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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흙수저로 살아왔던 이재훈

과로에 찌들어 도서관에서 잠깐 감았던 눈을 다시 뜨자 그는 고대 로마 최고 재벌가의 장남이 되어 있었다.

다시 한 번 시작된 새로운 삶. 이번에는 원없이 돈을 휘두르며 제대로 살아보련다.

 

맥치 작가님 연재작품들

대마법사의 재능을 흡수함 [완결],  회귀했더니 검신이었다 [완결]

먼치킨의 귀환 [완결],  내 공격력이 이상하다 [연재 중]

회귀했는데 힘이 그대로다 [공모전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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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군 생활 10년 차, 갑자기 이등헌터 시절로 회귀했다.
그런데... 힘이 그대로다.

 

예티르 작가님 연재작품들

아포칼립스 속 성기사 [공모전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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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을 앞둔 세계, 엘가르드를 구원한 성기사.
십여 년만에 그리운 고향, 지구로 귀환했다.
그런데 그날 밤.
평화롭던 지구에 종말이 찾아왔다.

 

예린채린 작가님 연재작품들

나노머신으로 투수나 하자 [완결],  차원이동기계를 줍다:마법사 [완결]

미래컴퓨터를 줍다: 초갑질기업물 [완결]

치트키를 주운 탱커 [공모전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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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몬스터 #탱커 #각성자 #레이드
쪼렙 헌터가 RPG게임 등에 사용되는 치트키를 주워, 세계 최고의 헌터로 거듭난다!

약 30여년 전 세상이 변해 MMOGPG 게임처럼 각성자와 몬스터가 나타난다.
주인공 현빈은 중앙헌터대학교 학생이나, 각성스킬이 구려 천덕꾸러기.
하지만 이런 주인공에게 기연이 생겼으니...
치트키로 승승장구하며 세계 최고의 헌터로 거듭나지만,
지금까지가 페이즈1 이었다고?
거기에 치트키에도 비밀이 있었으니...

 

 

입선 수상작

<탈주병 : 마운드로 돌아왔다>,  <김상준 : 슈퍼스타 오리온의 남편이 접니다.>

<산하엽 : 차원이 다른 대장장이>,  <에에에 : 필드의 스나이퍼>

<점소이99 : 진화, 어디까지 해봤니?>,  <noroc : 지랄발광 PD 라이프>

<글쓰는레옹 : 내 수익률 1,000,000배>,  <류버들 : 라인하트 자작가 참의 회귀>

<테이글세터 : 홈플레이트의 타짜>,  <늑대고래 : 회귀로 차크라 독식>

 

이번에는 제가 봤던 작품이 있네요.

김상준 작가님의 <슈퍼스타 오리온의 남편이 접니다.>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빠른 결혼으로 아이를 가진 부부가 된 남녀가 서로를 의지하고 도와주며 꿈을 찾아가는 내용이 큰 줄거리인 작품인데요.

이 작품이 4번째 작품인 작가님으로 스토리와 필력이 탄탄한 느낌을 주는 힐링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결제를 계속해서 볼 생각인 작품입니다.

입선 200만 원 축하드립니다.

 

 

신인상 수상작

<숙임 :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  <수박복숭아 : 대충 망한 판타지의 기사>

<피제이 : 기레기와 함께하는 연예계 생활>,  <시샘나흘밤 : 환생이 빙의를 숨김>

<소작가 : DLC 상점으로 무한성장>

 

신인상 수상작 중에서는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을 초반에 봤던 기억이 있네요.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신인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보니 다시 봐바야겠습니다.

신인상 200만 원 축하드립니다.

 

더 자세한 제6회 문피아 공모전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링크 주소 남기겠습니다.

공모전 심사총평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www.munpia.com/page/best/contest/2020_rank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료웹소설 최다 보유! 무협, 판타지, 인기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무료 웹소설 아카데미 운영

www.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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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플랫폼이 발달하고 인기도 많아지면서 웹소설을 돈 내고 읽는 독자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웹소설을 읽다보면 나도 내가 상상해본 스토리를 글로 써보고 싶다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쓰다 보면 공모전 같은 것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웹소설 공모전 중에 제가 생각하기에 매년 가장 크게 열리는 공모전 중 하나가 문피아 공모전인데요.

2020년인 이번 년도에도 어김없이 문피아 공모전이 열리네요.

 

 

2020년 문피아 공모전의 총상금 3억 4천만 원이네요.

2019년 공모전의 총상금이 7억 원 규모였었는데 이번 년도에는 규모가 조금은 줄어들었네요. 그래도 충분이 억 단위 공모전으로 규모가 상당합니다.

 

 

작년에는 로맨스 부문과 판타지/무협 부문이 따로 상금이 붙어있었는데 이번에는 통합해서 진행되네요. 로맨스 상금 규모가 빠져서 총상금 규모가 줄어든 거 같습니다.

문피아 플랫폼 주력이 판타지/무협이고 로맨스 쪽은 약세가 보이는데 작년 로맨스 부문으로 재미를 보지 못했나 봅니다.

응모 기간은 2020년 5월 11일(월) 10시 에서 2020년 6월 19일(금) 으로 총 40일간 진행되니 공모전에 관심 있는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비축분과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019년 5회 공모전 판타지/무협 부문 수상작들 내역을 올리니 공모전 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상 : 하이엔드 작가의 ‘천재의 게임방송’

우수상 : 한중월야 작가의 ‘절대검감’

           이블라인 작가의 ‘필드의 고인물’

           글술술 작가의 ‘천재배우의 아우라’

           SOKIN 작가의 ‘탑 코더’

그 외 장려상 6작품, 입선 10작품, 신인상 5작품, 총 26개 작품이 수상

 

https://www.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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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을 준비 잘하시고 수상의 영예를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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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바뀌고 올해는 작년보다 더 열심히 계획했던 일을 이루겠다는 목표들이 다들 있을 텐데요.

그중에는 글 쓰는 게 취미이거나 글쓰기에 도전해보는 분들도 계실 거 같아요. 봄이 되면 굵직 굵직한 웹소설 사이트에서 다들 공모전이 열리는데요.

제가 둘러보는 사이트 중에서는 브릿지가 가장 먼저 공모전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https://britg.kr/award/romanthriller2/

브릿G라는 웹소설 사이트가 많이 생소한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브릿지를 운영하는 출판사는 황금가지라는 꽤 인지도 있는 출판사입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은 출판사를 들어봤자 어떻게 유명한지 모르는 분이 많죠? 작가나 출판된 소설이 중요하지

황금가지 대표 작가 이자 판타지 소설계에 거장!

이영도 작가님 글들 대부분이 황금가지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저도 브릿G 사이트를 처음 알게 된 게 2018년쯤에 이영도 작가님이 브릿지 사이트에 오버 더 초이스와 오버 더 호라이즌을 연재했었습니다.

제가 눈물을 마시는 새를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그래서 이영도 작가님 글을 보기 위해 가입하고 봤었습니다. ㅋㅋㅋ

하여튼 황금가지 출판사가 이영도 작가님 아니더라도 셜록 홈즈나 러브크래프트 전집도 출판한 괜찮은 출판사예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브릿G 사이트를 칭찬하고 싶은 요소 중 하나는 중편, 단편 소설을 많이 신경 써준다는 점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웹소설이나 소설이나 중편, 단편 소설을 거의 사장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그냥 활성화가 안되고 있다고 저는 느끼고 있는데요.

브릿G에서는 중편, 단편 소설도 많이 연재됩니다. 실제로 이영도 작가님의 오버 더 호라이즌은 중단편 소설집이에요.

하지만 아직 사이트 자체가 유명하지도 않고 활성화도 잘 안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그래도 공모전은 당선되면 출판이 되니 출판사 이름값으로는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것 같네요.

 

 

로맨스, 스릴러 장르를 합친 글을 쓰는 이번 공모전에 핵심이네요.

 

 

응모 기간은 2020년 3월 1일부터 가능하니 아직 여유 기간이 많이 남아 있네요. (하지만 저는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4월 3일까지 쓸 수 있을지....)

 

 

참여 방법은 파일을 업로드 형태로도 가능하고 브릿G 사이트에 연재하고 작품을 접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브릿G 사이트 연재 후 접수가 미리 모니터링 가능하다고 하니 사이트 연재 후 공모전 참여하는 게 이득이겠네요.

 

 

역시나 이번에도 중편, 단편 소설로도 공모전 참여가 가능하네요. 개이득~

저처럼 취미나 처음 글 쓰는 분들들, 초보 작가 분들은 장편 소설 쓰는게 쉽지가 않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ㅜ.ㅜ)

중편이나 단편 소설로 많이들 글쓰는 연습하실 텐데 조금 더 글 가다듬어서 공모전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매일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안 쓰다가 공모전을 계기로 저의 첫 글을 쓰게 됬거든요. 물론 원래 장편 도전이었는데 억지 단편 완결 지었습니다. ㅜ.ㅜ 글 잘 못써요........

하여튼 로멘스는 잘 안 봐서 모르는데 스릴러를 중점으로 단편 소설 도전해봐야겠네요. (나 자신아 제발 써보자....)

 

 

상금은 선인세 개념이라 메리트는 많이 없는데요.

그래도 당선되면 출판 기회가 생기니 새해가 되서 문피아 공모전 등 굵직한 공모전 시작하기 전에 공모전 연습으로 단편, 중편 소설이나 글 잘 쓰시는 분은 장편 소설로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저의 새해 목표는 다수 공모전에 도전해보는 건데요. 왜냐하면 저는 혼자 쓰려니 잘 안 써지더라고요. 이런 공모전이라는 기간이 정해지면 좀 더 목표의식이 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이번에는 많은 공모전에 도전해서 제 작업물과 글 쓰는 실력이 많이 생겼으면 하네요.

공모전 사이트 주소 : https://britg.kr/award/romanthrill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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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문피아 공모전이 떴습니다!


저의 첫번째 완결작 이후로 회사에 취업도 하게 되고 이리저리 바쁘다는 핑계로 글쓰는 것도 다른 재밌는 일도 계획 하지를 못했는데 2019년이 되어 이번에도 문피아 공모전 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



응모기간 시작이 4월 1일로 충분한 준비 기간이 아직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 한편 분량과 퀄리티 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부족한 시간인 것 같기도 하네요.(회사 다니면 없는 시간에 써야해서.....)


내용을 보면 1회당 3000자 라고 되어 있지만 최소 30회 15만자 이상 연재라는게 편당 평균 5000자 가 되어야 30회에 15만자 이니 실질 5000자가 기준인가 보네요.




총 상금 규모가 7억원 이상인 대규모 공모전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 됩니다.


이런 기회로 저 역시 두번째 작품을 진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번에는 좀 더 긴글로 완결까지 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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