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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열리는 웹소설계에서 가장 큰 공모전 문피아 공모전.

이번 2023년에도 많은 작품들과 우수한 작품들이 나오고 수상작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같이 수장작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대상 수상작

<papapa. 작가님 : 지옥에서 돌아온 게임 디렉터>

대상 상금 1억 원 축하합니다!

저도 이 작품은 공모전 초기에 봤었는데 스토리 진행도 대단하지만 소설 내에서 만드는 게임 스토리나 장면 묘사가 장난이 아닙니다.

읽으면서 진짜로 누군가 저 소설 내의 게임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죠. 무조건 사서 할 텐데 말이죠. ㅋㅋㅋ

지옥에서 돌아온 게임 디렉터[공모전]

 

지옥에서 돌아온 게임 디렉터

papapa. - 지옥에 떨어진 날, 나는 생각했다. 이 세계를 게임으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다고.

novel.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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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떨어진 날, 나는 생각했다.

이 세계를 게임으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다고.

 

최우수상 수상작

<겨울에어컨 : 불로불사로 산다는 것은>

<구채 : 아포칼립스에 물류센터를 숨김>

<서촌 : 애드립의 신>

<한명현 : 축구천재로 오해받는 중입니다>

<산호초 : 특성 쌓는 김전사>

최우수상 5작품들 상금 3000만원 축하드립니다.

이번 연도는 작년보다 최우수 상금이 2000만 원 줄어들었네요.

여기는 제가 보던 게 3 작품이나 있네요.

아포칼립스에 물류센터를 숨김은 익숙한 맛의 술술 읽혔던 킬링 타임에 좋았고, 애드립의 신! 이거 진짜 웃기고 재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

유명 작가 산호초님의 특성 쌓는 김전사도 필력도 좋고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사이버펑크, 미래 느낌 나서 색다르고 재밌었습니다.

불로불사로 산다는 것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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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들이 하늘에 궁전을 만들어 기거하던 때에 태어났다.

아포칼립스에 물류센터를 숨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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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망했어도 물류 센터는 돌아간다.
내 아공간 속에서.

애드립의 신[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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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 연기는, 내가 세계 최고다.

축구천재로 오해받는 중입니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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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은 오해가 아니었다?

특성 쌓는 김전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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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아케인 서울.
처음으로 SSR 천마를 뽑은 다음 날.
태생 N급 캐릭터 김전사가 되어 버렸다.

 

우수상 수상작

<Boot붓 : 갑자기 괴물 싱어송라이터가 됐다>, <아이언강 : 국정원 또라이 폼 미쳤다>

<악질러 : 내 장롱에 아공간 도서관이 열렸다>, <고스름도치 :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

<낭선 : 데몬시드>, <구글다스 : 말단 병사가 무공을 복사함>

<무향 : 사천당가로 회귀한 천재독마>, <유선강 : 유격수가 홈런을 너무 잘침>

<이디즈 : 이세계 영주가 밥을 잘 먹임>, <달콤한Ice : 할리우드 아역부터 천재 배우>

 

이번에 본 소설은 데몬시드 하나네요. 이거는 블리자드 게임 디아블로 느낌이 나는 소설로 기억합니다.

물론 막 엄청 다크 판타지 이런 느낌은 아니고 세계관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우수상 총 10 작품, 1000만 원 축하드립니다.

 

특선 수상작

<개벽S : 검술 천재의 스트리밍>, <파급효과 : 공포 쯔꾸르 생존기>

<태양진 : 귀환노병, 천하제일가를 세우다>, <리백 : 나 혼자만 강화술사>

<긍정론적 : 내 마력이 안 줄어듦>, <시인단테 : 내 마법인형은 기간트>

<하늘바다땅 : 내 바탕화면에 마을이 생겼다>, <burn8 : 너의 가격이 보여>

<죽엇푹 : 대박 보는 천재 매니저>, <야근의 신 : 천재 신입사원 버거왕이 되다>

<coldpig : 망겜 특전 들고 갓겜 속으로>, <헥토파스칼 : 몬스터 찢는 변방영주가 되었다>

<담하파 : 미합중국 천재 위스키 장인>, <포기하지마 : 스탯보는 사이비 무당님>

<오늘오후에 : 신의 마력을 가졌다>, <라미로 : 왕따직원이 아니고 재벌입니다>

<라모 : 음악천재의 힐링 라이프>, <한유림 : 재벌가 빌런이 되었다>

<김성열 : 전 세계 식물의 사랑을 받는 사나이>, <작은우산 : 전향했더니 천재 투수가 되었다>

<호방한 : 중세 기사 가문의 삼남이 되었다>, <KarpeDiem : 천재들이 나에게 자꾸 빙의한다>

<정따블 : 피지컬 천재의 게임방송>, <킹바쮸 : 해고 후 상속 대박>

<시작의바다 : 화약고 제국의 천재 대공>

 

특선 25 작품은 200만 원 상금이네요. 축하드려요.

망겜 특전 들고 갓겜 속으로는 제가 본 거네요. 킬링 타임용으로 쭉쭉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체적으로 확실히 상위작 들은 제가 본 것도 많고 소설의 서사가 짜임새가 대단했던 걸로 기억되네요.

충분히 높은 순위에 오르는 이유가 있는 것 같고 문피아 공모전 순위작 들은 충분히 믿고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네요.

 

전체 수상작품들을 볼 수 있는 링크 남기니 관심 있으시면 살펴보세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munpia.com)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료웹소설 최다 보유! 무협, 판타지, 인기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무료 웹소설 아카데미 운영

www.munpia.com

 

 

2022.08.02 - [잡담/공모전] - 2022 문피아 지상 최대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들(with 네이버 웹툰)

 

2022 문피아 지상 최대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들(with 네이버 웹툰)

이번에도 다가온 웹소설계의 가장 규모 있는 공모전, 문피아 공모전 소식입니다. 최근 네이버가 문피아를 인수하는 것으로 말이 많았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공모전 이름도 바꾸고, 네이버와 함

shw098.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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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다가온 웹소설계의 가장 규모 있는 공모전, 문피아 공모전 소식입니다.

최근 네이버가 문피아를 인수하는 것으로 말이 많았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공모전 이름도 바꾸고, 네이버와 함께 개최를 했네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은 1라운드로 판타지과 무협 등의 장르 공모전이었고, 로맨스 관련 공모전은 네이버 챌린지 리그에서 2라운드로 열린다고 하니 관심 있으시면 참여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이번에는 좀 바쁜 일이 많아 문피아 작품들을 읽어 보지 않아서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공모전 수상작 소개는 해봐야겠죠?

 

대상 수상작

<마지막검사 작가님 : 히든 특성 13개 들고 시작한다>

대상 상금 1억 원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검사 작가님은 제가 보지는 않았지만 제목은 많이 들어 본 유명한 작품, 나노머신 황제 쓴 작가님이네요.

마지막검사님 작품들

나노머신 황제 [완결]

히든 특성 13개 들고 시작한다 [공모전]

 

히든 특성 13개 들고 시작한다

게임과 현실이 하나가 되어가는 세상. 히든 특성 13개 들고 시작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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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현실이 하나가 되어가는 세상.
히든 특성 13개 들고 시작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최우수상 수상작

<울프21 : 치명적인 남자, 어게인 라이프!>

<sdcknight : 나 혼자 탑에서 농사>

<화계火鷄 : 사천당가의 검신급 소가주가 되었다>

<금의행 : 이세계 캠핑으로 힐링 라이프>

<컵라면. : 미들어스 2049>

최우수상 작품들은 총 5 작품으로 상금은 5000만 원입니다.

울프 21 작가님 : 치명적인 남자, 어게인 라이프![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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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 남자들. 어쩔!>
치명적 매력의 소유자. 강유현의 '어게인 라이프!'

 

sdcknight님 작품들

지옥왕이 압살한다[완결]

카드 뽑기로 아포칼립스 압살[완결]

손가락만으로 압살한다[완결]

나 혼자 탑에서 농사[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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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 조난당했다.
나 구해줄 사람?

 

화계火鷄 작가님 : 사천당가의 검신급 소가주가 되었다[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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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 암기의 명가.
사천당가의 인물로 태어난 당연명은 문득 검에 미쳐 살았던 전생을 각성한다.

'이번 생은 평범하게 살고 싶다.'

평범하게 살려면, 역시 검술 실력은 숨겨야겠지.
그런데 방해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금의행님 작품들

시한부 기사가 되었다[완결]

패기로운 소림생활![완결]

제국의 군인[완결]

용사는 개뿔, 트롤 받아라[완결]

사파제일인의 막내 제자[완결]

이세계 캠핑으로 힐링 라이프[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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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이세계로 캠핑을 떠난다.

천재 요리사의 시골 라이프.

 

컵라면.님 작품들

무림서부[완결](이거는 인기가 많고 유명해서 나중에 볼 생각이었는데 컵라면님 작품이네요.)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완결]

미들어스 2049[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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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한가운데 세워진 가상의 거대도시 미들랜드. 그곳에서 펼쳐지는 오러 마스터 로크의 이야기.

 

우수상 수상작

<글삼 : 우주선을 주웠다>, <곰돌이는 : 중세 판타지 속 망나니 경비조장>

<호영(虎永) : 무인도에서 맞이하는 아포칼립스>, <오늘도요 : 정령의 경제학>

<오렌 : 각성했는데 모기들의 천적>, <무향(武香) : 무림맹 부대주가 너무 강함>

<데이우 : 내게 무림은 기연이다>, <고스름도치 : 패륜으로 시작하는 조선생활>

<묘엽 : 투수가 그냥 홈런을 잘 침>, <사람살려. : 신과함계 돌아온 기사왕님>

우수상은 총 10 작품으로 상금은 2000만 원입니다.

우수상을 받은 작가님 중에는 제가 재미있게 본 웹소설을 쓴 작가님이 있네요.

오늘도요 작가님의 작품들은 정말로 거의 다 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취향에 정말 잘 맞아서 정령의 경제학도 찍먹 해봐야겠습니다.

 

특선 수상작

<후회는없어 : 딸 바보가 그냥 투자를 잘함>, < 그림자별 : 스마트폰 너머의 악신님>

<TheTempes : 제국의 보나파르트>, <밀리언L : 종남파 검신급 일대제자>

<몽식夢食 : 코인 후 인생 대박>, <유현s : 이혼 후 혈통 각성>

<고병인 : 좋소기업 사장이 마법을 숨김.>, <량주 : 마운드의 미친놈>

<미루하 : 천재 외과의사 박현우는 동생을 구하고 싶다.>, <아몬드빵 : 천재 아이돌은 선비님!>

<달리카 : 복수하다가 발레 천재>, <소작가 : 내 스킬 레벨 1,541,461,513,235>

<랏쏘 : 착각 속 음악 천재>, <글맛 : 천재로 오해받은 연예계 생활>

<Mokoko : 뱀술먹다 만독불침 독공천재>, <은남. : 우리 삼촌이 마지막 귀환자>

<누텔라. : 조선왕자가 마국갔다 안 돌아옴>, <소주귀신 : 재앙급 네크로맨서가 은퇴하는 법>

<남다른 : 내 해골병 수 1,682,935,170,627>, <눌프 : 금은방의 연금술사>

<판타지생활 : 공무원이 된 은퇴한 웨펀마스터가 너무 강함>, <burn8 : 어쩌다가 방송 천재>

<햄버그 : 침술 끝판왕 읍내 한의사>, < 의향도 : 신이 내린 바둑왕 최강석>

<더블킥 : 멸망이 예정된 세상에서 산다>

 

특선은 총 25 작품으로 상금은 200만 원이네요.

작가님들 다들 축하합니다.

여기도 제가 재미있게 봤던 작품을 쓴 작가님이 계시네요.

burn8님의 업어 키운 걸그룹을 재미있게 봤었는데 아이돌 물을 정말 잘 쓰시는데 이번에 공모전 특선에 뽑혔네요.

 

링크가 없는 나머지 공모전 작품들 링크는 하단에 남겨 놓을 테니 관심 있는 작품들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지상 최대 웹소설 공모전 1ROUND 수상작 발표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료웹소설 최다 보유! 무협, 판타지, 인기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무료 웹소설 아카데미 운영

www.munpia.com

 

이번 공모전은 제가 바빠서 보지를 못해 아쉽습니다.

원래 소설들을 보면서 수상작들을 둘러봐야 재미가 있는데 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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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러 올라가는 문피아 공모전 글도 이번이 마지막이네요.

2015년부터 시작해서 2021년까지 무려 7년간 이어져 온 문피아 공모전입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각설하고 마지막 1회, 2회 공모전 수상작을 보도록 합시다.

 

제2회 문피아 공모대전 수상작들

 

우수상에 무협 작가님 중 아주 유명한 유진성 작가님이 있네요.

'시리도록 불꽃처럼'과 다른 작품인 '칼에 취한 밤을 걷다'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역시 글을 잘 쓰는 작가님은 어디 공모전 출신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분열하는 자는 무료 연재 당시에 봤던 기억이 나네요.

'프로페서'도 인기가 많고 성공한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문피아 장려상 출신이네요.

 

제1회 문피아 공모대전 수상작들

 

여기도 정말 유명한 작가님이 포진해있네요.

ALLA님은 '환생좌'라는 소설이 정말 유명한데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로만의 검공도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안 봤네요.

토이카님은 정말로 많은 작품을 쓰신 다작 작가님이고 전부 성공시킨 히트 작가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토이카님 작품들 많이 봤는데 무한경쟁 던전사회는 안 봤네요.

고두열 작가님은 보면서 많은 힐링을 받았던 '밥먹고가라'를 쓴 작가님인데 1회 때 수상을 했었네요.

 

 

장려상은 총 10명 수상했는데 저는 들어 본 적이 없는 작품들이네요.

이것으로 정말 역대 문피아 공모전의 모든 작품들을 살펴봤습니다.

지금은 유명 작가님이 된 분들의 초창기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신기했네요.

앞으로도 매년 문피아 공모전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니 웹소설 작가를 꿈꾸고 도전하는 사람들 모두 응원합니다.

지금 보는 유명 작가님도 신인 시절이 있는 것처럼 이제 수상하는 작가님 중에도 나중에 유명 작가가 많이 탄생하지 않겠습니까?

신인 시절의 힘듬과 창작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스타 작가로 성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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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문피아 공모전.....

제가 글을 쓰고 처음으로 웹소설 공모전에 참가했던 기억이 있는 시기입니다.

완전 생초짜인 저는 몇 화 쓰지도 못하고 창작이 얼마나 어려운지 느꼈던 공모전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이때 대상을 탄 작품은 웹소설계에서 아주 유명해지고 대박을 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슷한 류의 소설이 많이 등장했지만 그 당시 이 작품은 참신하고 재밌는 소재였다고 생각합니다.

 

 

유려한 작가님의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입니다.

저도 본 작품으로 정말 재미있습니다.

지금은 흔한 웹소설 작품의 등장인물에 빙의하는 글인데 이 작품이 초창기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 당시는 나름 열심히 머리를 굴리며 제 작품을 쓴다고 많은 글을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상 말고는 본 기억이 없는 작품들이네요.

SOKIN 작가님은 2019년 공모전에도 수상했던데 2년 연속 수상했네요.

혹시 2017년에도 수상 했으려나요??

 

 

인기상과 심사위원 상, 신인상 총 5명입니다.

이 당시 대상이 워낙 인기가 많았긴 했는데 인기상도 공동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상과 신인상은 역시나 제가 모르는 작품들이네요.

이때는 표지에 캐릭터가 없는 옛날 방식 표지도 몇 개 보이네요. ㅋㅋㅋ 추억입니다.

 

2021.09.10 - [잡담/공모전] - 제 1회, 2회 문피아 공모전 수상작 소개

 

제 1회, 2회 문피아 공모전 수상작 소개

거슬러 올라가는 문피아 공모전 글도 이번이 마지막이네요. 2015년부터 시작해서 2021년까지 무려 7년간 이어져 온 문피아 공모전입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각설하고 마지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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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카카오 뷰라고 편집 에디터를 해보는 중입니다.

웹소설 전문 채널을 만들고 컨텐츠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피아 역대 공모전 수상 작품을 소개하는 보드를 만드려고 했는데 딱히 수상작을 소개하는 글들이 안 보여서 이참에 제가 직접 쓰고 있네요. ㅋㅋㅋ

2019년 문피아 수상작들 대부분이 최고 5억 원, 적으면 1억 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하니 수상작들 재미는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2019년 문피아 수상작을 소개하겠습니다.

 

 

하이엔드 작가님의 현대 판타지, 천재의 게임방송이 대상을 수상했네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으로 스포츠물인 검도의 신이 있습니다.

 

 

우수상은

한중월야님의 절대검감, 이블라인님의 필드의 고인물

글술술님의 천재배우의 아우라, SOKIN님의 탑코더입니다.

 

한중월야님과 이블라인 작가님은 웹소설 작품 다수를 성공시킨 유명 작가로 알고 있는데 이때 수상도 했네요.

탑코더는 문피아 연재 당시 봤던 기억이 있는데 공모전 수상작이었네요. 왜 기억이 안나지....

 

 

장려상에서는 제가 본 작품들은 없네요.

귀신 들린 제작자는 어디서 많이 본 제목인데 끌립니다.

제목으로는 흥미가 생기는데 한번 봐바야겠네요.

 

 

입선 작품에는 제가 봤던 작품이 있네요.

고양이가 주워온 용을 봤었는데 반려 동물 힐링물로 즐겁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브라키오와 시인단테님은 제가 봤던 소설 중에 해당 작가님이 쓴 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신인이 아닌 기존 작가님도 입선 드는 것을 보면 수상의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신인상에도 제가 봤던 작품이 있습니다.

'헌터 때려치고 이제 내조합니다'인데요.

꽤 재미있게 봤던 작품인데 이때 신인 작가님이었네요.

모르는 작품과 처음 보는 작가님이 정말 많은데 대부분 매출 1억 원을 달성했다고 하니 웹소설 시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는 걸 실감합니다.

 

2021.09.10 - [잡담/공모전] - 제4회 문피아 웹소설 공모전 수상 소개 [2018년]

 

제4회 문피아 웹소설 공모전 수상 소개 [2018년]

2018년 문피아 공모전..... 제가 글을 쓰고 처음으로 웹소설 공모전에 참가했던 기억이 있는 시기입니다. 완전 생초짜인 저는 몇 화 쓰지도 못하고 창작이 얼마나 어려운지 느꼈던 공모전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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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이 가장 많이 활동하고 대규모 공모전을 매년 여는 문피아 공모전이 끝이 나고 아쉽게 떨어진 작가들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문피아가 아닌 다른 플랫폼에서 총 상금 1억 원 정도의 큰 규모 공모전을 연다는 소식이 있어서 전달하려고 합니다.

 

https://youtu.be/HeG2eqsemkY

 

웹소설로 꿈꾸는 세상, 노벨피아 소개영상

🌈월 9900원 PLUS 요금제가 너희를 이롭게 하리라 👋 https://bit.ly/novelpiaplus *노벨피아만의 독보적인 월 정기 플러스 멤버쉽 *가입시 무료이용권 지급 *글 쓰면 조회수당 추가 정산금 지급 *다양한

youtu.be

 

노벨피아 웹소설 플랫폼입니다.

원래 사이트에서 홍보를 열심히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유튜브 홍보 영상까지 제작했었네요. ㅋㅋ

영상을 보시면 꽤 퀄리티 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제 생각에 나중에 주요하게 다룰 내용이지만 모회사가 탑툰을 운영하는 탑코입니다. (그래서 돈이 좀 많은 듯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작품이 웹툰 등 다양한 컨텐츠로 뻗어 나가고 싶으면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단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것도 나중에 이야기하겠습니다.

 

 

문피아처럼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소설이 주를 이루는 사이트입니다. (어른용 소설이 주 콘텐츠)

원래 문피아에서 글 쓰던 사람들은 한번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대상은 1 작품이 50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확실히 문피아보다는 상금 규모가 작습니다.

이번 문피아 대상 상금은 1억 2000만 원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충분히 매력적인 상금 규모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특이하게 문피아에서는 없었던 독자가 직접 관여 가능한 특별상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노벨피아 답다는 느낌이 있네요.

저도 노벨피아에 글을 써보고 활동을 해봤지만 사이트 운영 성향 자체가 유저, 독자들과 친근감 있고 즐기는 분위기가 많이 있습니다.

사이트 분위기와 잘 맞는 좋은 전략인 것 같습니다. (상금 더 주니 작가 입장에서도 좋겠네요.)

 

 

특별상 부분 중 클로버는 노벨피아 구독 시스템인 PLUS 회원에게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이게 이번 노벨피아 공모전의 단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넷플릭스와 같은 월 결제로 인한 구독 시스템이 사이트 운영 방침이라 공모전에 당선되어 노벨피아에 글을 열심히 써도 네이버 시리즈나 카카오 페이지 등 다른 플랫폼에는 자신의 작품이 못 올라가거나 한참 늦은 시점에 유통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뭐 비슷하게 운영하는 조아라 사이트만 봐도 영원히 다른 플랫폼에 안 풀릴 가능성은 낮습니다만(메모라이즈나 다양한 작품이 네이버 시리즈 등 타 플랫폼에 풀리고 있죠.) 확실히 완결되고 나서도 빠르게 풀리기 힘든 건 확실할 것 같네요.

여튼 공모전 참가한 작가님이 클로버를 받으면 그것도 정산 받을 수 있으니 바로 수익과 직결되는 점은 또 좋네요.

1 코인에 100원이니 클로버 1장당 500원이네요.

 

 

예선 시작은 2021년 10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예선과 본선을 나눠서 진행하네요.

본선은 내부 심사를 통해 50 작품을 선별한다고 합니다.

12월 15일 되어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됩니다.

연말에 수상작에 당선되면 연말 파티를 열어야 하려나요? ㅋㅋㅋ

역시나 사이트 특성상 성인 작품이 공모전에 참가 가능합니다.

문피아에서는 참가 불가능이었으니 원래 이런 소설을 쓰시거나 관심 있는 분들이 대거 참여할 것 같네요.

대부분 공모전에서는 빠지는 부분이니까요.

공백 미포함 3000자 (노벨피아 사이트 연재 시 뜨는 글자 수 확인하면 편합니다.)에 예선은 15화, 본선은 40화 기준입니다.

참고로 예선, 본선 전부 프롤로그 제외 15화, 40화입니다.

 

 

문피아와 연재 규칙은 비슷한데 마지막 10일전 무제한으로 연재가 가능하게 만들었네요.

아마도 뒤늦게 소식을 접한 작가님을 위한 규칙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재 주기가 심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참가한 작가님들은 꾸준히 성실 연재하는 게 가산점이 붙겠죠?

휴재가 자주 발생하는 작가님은 독자 입장에서 항상 불안하니깐요. (재미있는 글이 연재 중지 크리티컬!)

 

 

그래도 열심히 쓴 작품, 유료 연재를 하는게 작가님들에게 도움이 되겠죠?

본선 진출에 실패한 작가님은 심사가 끝난 11월 6일부터 PLUS 전환이 가능합니다.

플러스 연재로 전환하면 노벨피아 플랫폼에 돈을 낸 구독자들이 열람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조회수에 따라 정산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확실한 건 편당 결제 수익보다는 낮지만 플러스 전환이 쉽습니다.

누구나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고 보면 되니 초보 작가님은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본선 진출 작품은 플러스 전환이 12월 3일까지 전환이 불가능하지만 본선 기간 동안 조회수 당 정산금을 보장해준다고 하니 손해는 전혀 없겠네요.

물론 출품작은 플러스로 전환해야 보장해줍니다.

연중하면 얄짤 없겠죠?

 

 

제가 생각하는 노벨피아 공모전 참가의 장점입니다.

아까 원래 노벨피아 모회사가 웹툰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탑툰이라고 했죠?

그래서 그런지 원래부터 노벨피아 작품을 웹툰 화하거나 게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튜브 홍보 영상만 봐도 그림이나 영상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제가 알기로 노벨피아에 있는 작품들 중 이미 웹툰화와 게임화가 진행된 작품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필수 프로모션과 OSMU 사업에 우선 지원된다고 명시되어있죠?.

이번 공모전 규모를 크게 가져간 것을 생각해보면 수상에 성공 시 확실히 다른 장르에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레진 코믹스의 웹툰, DP 개의 날이 넷플릭스 드라마로 제작되어 화제가 되고 크게 성공했죠?

탑툰 역시 경쟁 회사로서 웹툰이나 게임뿐만이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까지 노려 볼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금 규모도 충분히 만족스러우니 미래를 생각하고 도전해보는 것도 저는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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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웹소설계에서 규모가 큰 공모전이 문피아 공모전이 마무리되고 수상작까지 최종 발표되었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저도 공모전 참여해서 도전해봤지만.... 너무 눈물 나는 조회수가 나와서 중도 포기하였습니다. ㅠ.ㅠ

그래도 오래전 썼던 소설보다는 연재 양도 그렇고 실력이 는 거 같아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초짜의 뿌듯함)

이번에도 공모전 수상작들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잘 쓰고 부러운 작가님들의 작품은 과연 무엇일까요?

 

대상 수상작

<고타마 작가님 : 검신급 재능을 사다>

 

그림 링크 : https://novel.munpia.com/267107

 

제가 보지는 않은 작품입니다.

현대 판타지인데 게임 관련 소설인 것 같네요.

이번 대상 상금은 1억 2000만 원입니다. 고타마 작가님 대상 축하드립니다.

 

고타마 작가님 연재 작품들

1대1의 신 [완결]

검신급 재능을 사다 [공모전 대상]

더보기

역대급 행운을 인성질로 말아먹었다.
사람새끼면, 이번에는 달라야지.
[재벌] [검신] [군주]

 

최우수상 수상작

<중고루 작가님 : 다크 판타지 속 성기사>

<베르헤라 작가님 : 이세계서 유부남된 썰>

 

이번 두 작품도 저는 안 본 작품이네요.

저도 허겁지겁 제 글쓰기 바빠서 이번에는 몇 개 못 보긴 했습니다.

다크 판타지 속 성기사는 공모전 참여 초기부터 강세였는데 결국 최우수상 수상하네요.

최우수상 상금은 6000만원입니다. 축하드려요.

 

중고루 작가님 연재작품들

신화급 각성으로 최상위종 [완결]

다크 판타지 속 성기사 [공모전 최우수상]

 

베르헤라 작가님 연재작품들

중세지만, 혹성탈출 상황입니다 [완결]

아포칼립스 속 최강자 [완결]

노예로 팔려간 곳이 황궁이었다 [완결]

이세계서 유부남된 썰 [공모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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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같은 신부와 몽구스처럼 귀여운 딸이 갖고 싶습니다.
.....라고 산타에게 소원을 말했더니 이세계로 날려졌다.

#중세 #전이 #사냥꾼 #길드 #모험가 #S급 #잔잔 #잔인 #일상 #마법 #가족 #해피엔딩

 

우수상 수상작

<서인하 작가님 : 치타는 웃고있다>

<산호초 작가님 : 합체기갑 용신병>

<Dr.두돈반 작가님 : 참모총장이 되어보기로 했다>

 

이번에는 유명 작가님 두 분이 우수상에 뽑혔네요.

서인하 작가님과 산호초 작가님 소설을 저도 몇 개 본 기억이 납니다.

합체기갑 용신병은 저도 봤는데요. 어릴 때보던 용자물, 열혈 로봇물 같은 느낌이라 은근히 재미있었는데 수상했네요.

우수상은 2000만 원입니다.

 

서인하 작가님 연재작품들

장인이 돈이 많아요 [완결]

돈 버는 스케일이 계속 커져! [완결]

지금 출세하러 갑니다 [완결]

강남 퇴마사 [완결]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완결]

어쩌다 사장이 되었습니다 [완결]

치타는 웃고있다 [공모전 우수상]

 

산호초 작가님 연재작품들

1챕터의 고인물 [완결]

다시 쓰는 헌터사 [완결]

괴수 세계의 한의사 [완결]

역천의 발뭉 [완결]

레이드 커맨더 [완결]

둠스데이 [완결]

합체기갑 용신병 [공모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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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수십 미터, 무게 수천 톤 이상의 거체.
광선포와 방어막 같은 우월한 무기 체계.
기계 거수들의 공격 앞에 인류는 속수무책이었다.
변신 합체 로봇 거신병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Dr.두돈반 작가님 연재작품들

참모총장이 되어보기로 했다 [공모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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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번을 회귀해도 바뀌지 않는 것 하나가 있었으니.
“하아-.”
그것은 바로 군대였다.

 

장려상 수상작

<선불 작가님 : 현대 무림 견문록>, <The Tempes 작가님 : 동방의 라스푸틴>

<폭식마왕 작가님 : 프랑스 왕가의 천재가 되었다>, <중원 작가님 : 천재작가 차은수>

<피제이 작가님 : 재벌 3세 천재 배우가 되었다>, <십오기 작가님 : 지상최대 현금왕>

<꽁씨 작가님 : 회귀한 재무이사의 355ml>, <문환 작가님 : 스마트폰을 든 세종>

<신원미상자 작가님 : 구속 빼고 다 가짐>, <묘엽 작가님 : 화산파 역대급 천재>

 

스마트폰을 든 세종은 제가 기억하기로 초기에 높은 수상 가능성을 가졌다고 많이들 예상했던 거로 기억하는데 장려상을 탔네요.

이런 거 보면 초반에 등수에 못 들어도 충분히 수상 가능하니 후발 주자들도 포기 안 하고 쓰는 게 중요하겠네요.

장려상 300만 원 상금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신인상 수상작

<커피흡입기 작가님 : 유령들 재능 받고 톱스타>, <킹슬레이 작가님 : 천마신교 사무직 마법사가 되었다>

<준팅 작가님 : 신선(神仙)한 한의사>, <홈스탠바이 작가님 : 재벌가 사위가 된 힘숨찐>

<첨G 작가님 : 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김환도 작가님 : 특성 먹는 플레이어>

<곰대표 작가님 : 아카데미의 다중인격>, <natasy 작가님 : 복덩이 소드마스터가 되었다>

<글장고 작가님 : 아포칼립스 속 내 컨테이너>, <홍샅바 작가님 : 천재작가의 연예계 X파일>

 

신인상에서는 제가 재미있게 본 작품이 있네요.

제가 공모전 작품을 연중하고 읽은 아카데미의 다중인격입니다. 주인공 몸에 여러 능력을 가진 인격들이 활약하는 소설인데 신인상을 수상한 작품이네요.

신인상은 200만원 상금입니다.

 

특별상 수상작

<베르헤라 작가님 : 이세계서 유부남된 썰>

<설화담 작가님 : 염력으로 완전범죄>

 

특별상(영상)은 영상화 가능성이 보이는 작품을 뽑았다고 하는데 이세계서 유부남된 썰이 중복 수상하게 되었네요.

따로 뽑았으니 드라마나 영화, 애니 등 어디선가 영상으로 만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특별상은 200만 원입니다.

 

매번 새로운 작가, 새로운 이야기가 많이 나오니 이 맛에 공모전이 매년 열리는 게 아닌가 싶네요.

 

2020.07.24 - [잡담] - 제6회 문피아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 공개 [2020년]

 

제6회 문피아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 공개 [2020년]

문피아 공모전이 5월부터 시작하여 7월 말까지의 심사 기간이 거쳐서 드디어 수상작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저도 문피아 무료 연재 소설 많이 읽어보는 편인데 이번에 수상작 안에 제가 재미있게

shw098.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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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문피아 사이트에서 열리던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공고가 드디어 올라왔네요.

판타지 공모전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상금 규모가 큰 만큼 많은 기성 작가분들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신인 작가분들이 참가할 것 같습니다.

저는 재밌는 글 많이 읽어야겠네요. ㅎㅎㅎㅎ

 

 

총상금이 3억 6천만 원입니다!

전 년도에 열린 제6회 상금 규모가 3억 4천만 원이었는데 2000만 원 증가했네요.

문피아에서는 웹소설 시장 규모를 키우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는 것 같습니다.

 

 

모집요강은 19금 작품을 제외하면 모든 장르가 가능하고 1인이 여러 작품을 올리는 중복 응모도 가능하네요.

1회당 3천 자 이상 연재해야합니다. 저도 예전에 도전했던 기억이 있는데 완전 초보 글 쓰는 분들에게는 3천 자도 은근히 많다고 느껴서 글 잘 쓰시는 분들이 정말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모전 일정은

응모 기간이 2021년 5월 12일(수) 10시 ~ 6월 20일(일) 40일간 진행됩니다.

아직 시작까지 약 한달 정도 남아있으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 같네요.

심사를 하고 결과 발표가 7월 22일에 공지되니 참가자 분들은 꼭 숙지해야 될 것 같네요.

 

 

대상 상금이 1억 2000만원으로 작년이랑 같고 최우수상 상금은 1000만 원 증가한 6000만 원이네요.

하지만 수상자 수가 3명에서 2명으로 줄었습니다. 우수상도 비슷하게 상금이 커지고 수상자 수가 줄었네요.

이번 공모전의 컨셉은 입상자 수를 적게 하고 순위권 입상자의 상금 규모를 키워서 작품들의 퀄리티를 높이려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근데 항상 특별상(영상)이라는 항목이 존재하던데 뭔지 궁금합니다.

검색해봐도 딱히 나오는 영상이나 결과 발표 내용이 없던데 재미있는 컨텐츠 내용인지 한번 보고 싶네요.

 

 

유료 전환은 6월 10일(목)부터 가능하니 참가자 분들은 숙지해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항상 문피아 공모전은 저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재능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서 재밌는 글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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