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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열리는 웹소설계에서 가장 큰 공모전 문피아 공모전.

이번 2023년에도 많은 작품들과 우수한 작품들이 나오고 수상작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같이 수장작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대상 수상작

<papapa. 작가님 : 지옥에서 돌아온 게임 디렉터>

대상 상금 1억 원 축하합니다!

저도 이 작품은 공모전 초기에 봤었는데 스토리 진행도 대단하지만 소설 내에서 만드는 게임 스토리나 장면 묘사가 장난이 아닙니다.

읽으면서 진짜로 누군가 저 소설 내의 게임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죠. 무조건 사서 할 텐데 말이죠. ㅋㅋㅋ

지옥에서 돌아온 게임 디렉터[공모전]

 

지옥에서 돌아온 게임 디렉터

papapa. - 지옥에 떨어진 날, 나는 생각했다. 이 세계를 게임으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다고.

novel.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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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떨어진 날, 나는 생각했다.

이 세계를 게임으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다고.

 

최우수상 수상작

<겨울에어컨 : 불로불사로 산다는 것은>

<구채 : 아포칼립스에 물류센터를 숨김>

<서촌 : 애드립의 신>

<한명현 : 축구천재로 오해받는 중입니다>

<산호초 : 특성 쌓는 김전사>

최우수상 5작품들 상금 3000만원 축하드립니다.

이번 연도는 작년보다 최우수 상금이 2000만 원 줄어들었네요.

여기는 제가 보던 게 3 작품이나 있네요.

아포칼립스에 물류센터를 숨김은 익숙한 맛의 술술 읽혔던 킬링 타임에 좋았고, 애드립의 신! 이거 진짜 웃기고 재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

유명 작가 산호초님의 특성 쌓는 김전사도 필력도 좋고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사이버펑크, 미래 느낌 나서 색다르고 재밌었습니다.

불로불사로 산다는 것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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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들이 하늘에 궁전을 만들어 기거하던 때에 태어났다.

아포칼립스에 물류센터를 숨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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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망했어도 물류 센터는 돌아간다.
내 아공간 속에서.

애드립의 신[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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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 연기는, 내가 세계 최고다.

축구천재로 오해받는 중입니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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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은 오해가 아니었다?

특성 쌓는 김전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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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아케인 서울.
처음으로 SSR 천마를 뽑은 다음 날.
태생 N급 캐릭터 김전사가 되어 버렸다.

 

우수상 수상작

<Boot붓 : 갑자기 괴물 싱어송라이터가 됐다>, <아이언강 : 국정원 또라이 폼 미쳤다>

<악질러 : 내 장롱에 아공간 도서관이 열렸다>, <고스름도치 :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

<낭선 : 데몬시드>, <구글다스 : 말단 병사가 무공을 복사함>

<무향 : 사천당가로 회귀한 천재독마>, <유선강 : 유격수가 홈런을 너무 잘침>

<이디즈 : 이세계 영주가 밥을 잘 먹임>, <달콤한Ice : 할리우드 아역부터 천재 배우>

 

이번에 본 소설은 데몬시드 하나네요. 이거는 블리자드 게임 디아블로 느낌이 나는 소설로 기억합니다.

물론 막 엄청 다크 판타지 이런 느낌은 아니고 세계관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우수상 총 10 작품, 1000만 원 축하드립니다.

 

특선 수상작

<개벽S : 검술 천재의 스트리밍>, <파급효과 : 공포 쯔꾸르 생존기>

<태양진 : 귀환노병, 천하제일가를 세우다>, <리백 : 나 혼자만 강화술사>

<긍정론적 : 내 마력이 안 줄어듦>, <시인단테 : 내 마법인형은 기간트>

<하늘바다땅 : 내 바탕화면에 마을이 생겼다>, <burn8 : 너의 가격이 보여>

<죽엇푹 : 대박 보는 천재 매니저>, <야근의 신 : 천재 신입사원 버거왕이 되다>

<coldpig : 망겜 특전 들고 갓겜 속으로>, <헥토파스칼 : 몬스터 찢는 변방영주가 되었다>

<담하파 : 미합중국 천재 위스키 장인>, <포기하지마 : 스탯보는 사이비 무당님>

<오늘오후에 : 신의 마력을 가졌다>, <라미로 : 왕따직원이 아니고 재벌입니다>

<라모 : 음악천재의 힐링 라이프>, <한유림 : 재벌가 빌런이 되었다>

<김성열 : 전 세계 식물의 사랑을 받는 사나이>, <작은우산 : 전향했더니 천재 투수가 되었다>

<호방한 : 중세 기사 가문의 삼남이 되었다>, <KarpeDiem : 천재들이 나에게 자꾸 빙의한다>

<정따블 : 피지컬 천재의 게임방송>, <킹바쮸 : 해고 후 상속 대박>

<시작의바다 : 화약고 제국의 천재 대공>

 

특선 25 작품은 200만 원 상금이네요. 축하드려요.

망겜 특전 들고 갓겜 속으로는 제가 본 거네요. 킬링 타임용으로 쭉쭉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체적으로 확실히 상위작 들은 제가 본 것도 많고 소설의 서사가 짜임새가 대단했던 걸로 기억되네요.

충분히 높은 순위에 오르는 이유가 있는 것 같고 문피아 공모전 순위작 들은 충분히 믿고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네요.

 

전체 수상작품들을 볼 수 있는 링크 남기니 관심 있으시면 살펴보세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munpia.com)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료웹소설 최다 보유! 무협, 판타지, 인기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무료 웹소설 아카데미 운영

www.munpia.com

 

 

2022.08.02 - [잡담/공모전] - 2022 문피아 지상 최대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들(with 네이버 웹툰)

 

2022 문피아 지상 최대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들(with 네이버 웹툰)

이번에도 다가온 웹소설계의 가장 규모 있는 공모전, 문피아 공모전 소식입니다. 최근 네이버가 문피아를 인수하는 것으로 말이 많았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공모전 이름도 바꾸고, 네이버와 함

shw098.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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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간 비는 기간이 있어서 강원도 여행 계획을 세웠다가 요즘 뜨겁게 달아오른다는 핫 플레이스, 서핑과 헌팅, 엄청난 관광객이 몰린다는 양양에 갔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서피비치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 어.... 결론부터 말하면 살아있는 사람은 우리만이 유일한 유령도시, 어두운 공포, 호러 영화 촬영지를 다녀온 느낌입니다.

가타부타 말없이 일단 호러 영화 촬영지 사진을 보시죠.

 

 

이게 카메라 빛 흡수가 좋아 밝게 나온 겁니다.

직접 눈으로 보는 시야는 맨 처음 사진보다 훨씬 어두워요. ㅋㅋㅋ

완전 어둠에 저 고깃집 하나만이 불 켜져 있는, 심지어 가게 안에 사람은 없습니다.(불은 왜 켜져 있을까요? 거리에도 사람은 없고 가게 주인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핫플인데 사람 진짜 없으려나? 싶어서 꿋꿋이 바다를 따라 걸으며 어두운 해변 관광지 사진을 찍습니다.

 

 

마찬가지로 훠얼씬! 어둡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없는 빛을 끌어모아 사진만큼은 공포 영화 촬영지에서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제 눈에는 여전히 어둠에 휩싸인, 도끼 살인마가 튀어나올 것 같은 무서운 해변입니다.

그런데 순간 커다란 건물에 불이 휘황찬란한, 클럽 같은 큰 건물이 보입니다!

아 ㅋㅋㅋ 역시 핫플! 그럼 그렇지 사람이 이렇게 없는 게 말이 되나! 싶어서 우리는 급하게(살짝은 무서워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여름에는 엄청난 인원을 모을 것 같은 커다란 건물, 그러나 역시나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거리에도 여전히 우리들 뿐입니다. 화려한 LED, 불은 왜 켜져 있을까요?)

슬슬 진짜 유령이 장사하나? 유령도시인가? 사실 유령들이 저 안에서 흔들어 재끼고 있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우리 인간들은 기왕 온 여행지 서피비치는 찍고 가자고 또 어두운 길로 걸어 들어갑니다.

 

 

그리고 도착, 역시나 바에는 불이 켜져 있으나 사람은 없습니다.

여기도 다행히 사진은 덜 어둡게 나왔네요.

결국 서피비치까지 걸으면서 다행히도 사람은 단 한 명도 보지 못했습니다.(이쯤 오히려 사람이 보이면 반갑기도 하지만 살짝 무서울 것 같았습니다.)

 

 

다음날 혹시나 낮에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 한번 서피비치를 들렸으나 여전히 사람은 우리들 뿐입니다.

참고로 이날은 평일이며 주말에 가면 사람이 존재할지도 모릅니다.

핫플을 기대하며 양양을 간다면 반드시 여름에, 시간이 남는데 혹시나 겨울 양양도? 하는 분은 고이 접어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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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 시즌이 열리고 롤토체스가 너무 재미가 있어서 진짜 엄청하고 있습니다.

짧은 사이에 벌써 200판이 넘어가고 있네요. ㄷㄷㄷ

이게 운빨이 많이 타는 게임인 만큼 질 때는 허무하게 지는데 이기는 판에서 정말 카타르시스가 엄청납니다.

특히 내가 조합을 엄청 잘 짜서 이기고 1등 하거나 아슬아슬하게 1등, 여러 조합으로 다양하게 1등 하면서 각 판마다 정말 다른 재미를 주는데요.

정말 잘하거나 못하면 각 종 전적 검색 사이트에서 내 전적을 검색해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의 뽕이 차오르게 만든 1등 판들을 살펴보려면 약간 번거로운 부분이 많이 있죠.

여러 롤체 전적 사이트를 보다가 이곳에서는 1등만 필터링해서 따로 보는 신박한 기능!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https://tactics.tools/

 

TFT Meta, Stats, Comps, Match History and more Teamfight Tactics tools

Multicaster Vel'Koz & Swain

tactics.t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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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틱스툴이라는 롤체를 정말 많이 하고 좋아하는 유저들 사이에선 유명한 사이트입니다.

자신의 아이디를 적고 전적 검색을 하면 내가 어떤 식으로 게임을 하는지 다양한 지표들을 보여줘서 정보를 얻을 때도 좋고 뭔가 보는데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단점이 외국에서 만든 사이트인지 많은 부분이 영어로 나와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지금 사진에서는 1등에서 8등까지 모든 판이 검색이 되고 있는데요.

쭉 아래로 내려가면 매치 히스토리에서 필터 추가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빨간 부분은 클릭하면 1등만, 2등, 3등, 여러 가지 필터를 추가하면 그 부분만 모아서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1등을 했던 판만 따로 모아서 깔끔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총 200판 정도에서 20판 정도 1등을 해서 엄청 조금만 1등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모아서 보니깐 은근 1등 한 판수가 많다고 느껴집니다.

필트오버나 자운, 학살자 등 여러 가지 빌드로 1등 한 판들을 모아서 보니 뭔가 내가 겜 잘알이 된 거 같고...... ㅋㅋㅋ.

아무튼 뭔가 재미있는 기능이 있어서 소개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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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롤토체스 시즌9에서는 챔피언 전설 증강과 게임 시작 전 진영 선택 등 다양한 재미 요소들이 많이 생긴 대격변 시즌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시즌은 정말 재미있어서 저도 오랜만에 엄청하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시너지를 정말 다양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한 가지 방법으로만 하는 것보다 이거 저거 해보는 게 재밌더라고요.

그중에서도 특출나게 재미가 있으나 초반 기물이 점지되어야 가능한 시너지.

 

 

뿌우우우우~~~~!

일명 짱룡 브레스 뿜뿜 키우기.

필트오버로 연패를 해서 티렉스 키우기입니다.

이게 연패로 운영하는 쫄깃함과 잘 키운 짱룡의 덩치가 커지는 흐뭇함, 레이저 빔을 뿜었을 때 상대 챔피언들이 삭제되는 시원함과 타격감, 브레스 분출 연출 등등.

정말 재미 요소가 많은 매력적인 덱인데요.

필트오버 챔피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T-헥스를 키우기 위해 보통 초반에 에코나 제이스가 점지되어야 합니다.

근데 승리해서 노란색 동력이 생겨도 초반에는 짱룡 브레스를 뿜지 않는데요.

최소 2성 티렉스가 되어야 스킬을 쓰기 때문입니다.

 

 

그럼 궁금증이 생기는데 티헥스는 노란색 동력 스택이 얼마나 생겨야 2성 티헥스가 되고 3성, 4성 티렉스는 언제 되는 것인가?

 

※ 수정 : 8월 2일 13.15 패치로 동력 변경 스택

2성 티렉스 : 동력 30 => 20 (브레스 사용)

3성 티렉스 : 동력 45 => 40

4성 티렉스 : 동력 75 => 80

 

2성 공룡도 쓸만하지만 3성 공룡 정도만 되어도 어지간하면 1등 가능할 정도의 강력함 자랑하니 초반 필트오버 각이 나오면 재미있는 짱룡 키우기에 도전하고 1등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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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관성적으로 웹소설을 이것저것 보고 있었지만 막 엄청 추천할만하고 그런 소설이 없어서 블로그도 쉬고 있었는데요.

(ㅋㅋㅋ 사실 게으른 게 더 컸지만 아무튼!)

이번에는 보다가 뽕차오름을 참을 수가 없어서, 남들도 이 카타르시스를 같이 느껴야 된다는 생각에 바로, 오랜만에 블로그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진짜 이 소설을 대박입니다!

 

읽고 쓰는 웹소설 33호 감상

[회귀수선전]

 

엄청난 작가님의 회귀수선전입니다.

현재 150화까지 연재된 신작이고 엄청난 작가님 답게 첫 작품 같은데도 정말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네이버 시리즈 기준 평점 9.08인데요.

이게 제가 처음 보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평점 8.5점 정도였는데(130화 정도였나?) 순식간에 9점대로 진입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전 리뷰에서 9.31이었던 '내 분신이 거물이 되어간다'랑 비슷한 점수라고 생각하는데 힘들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작품 퀄리티 차이는 아니고 성향 차이로요.

'분신 거물'은 약간 웃음 코드와 가볍고 흥미진진한, 스피디한 느낌으로 초반부터 강세가 있으니 점수받기가 용이하고, 회귀수선전은 빌드업, 떡밥 회수 등등 스토리 비중이 점차 쌓아가는 방식과 진지한 스토리라 끝까지 따라가는 독자가 아니면 점수가 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빌드업과 쌓여가는 서사에서 한방에 터지는 카타르시스, 뽕차오름이 장난이 아닙니다.

등줄기에 소름이 쫙!

 

<작품 소개>

신선들의 세상에 떨어진 일곱 존재들.

각자 희소한 능력으로 신선들의 세상에서 잘 살아가는 듯했으나,

유일하게 능력이 발현되지 않았던 서은현.

그러나 알고보니 무한 회귀라는 능력을 발현했었다.

하지만 무한 회귀는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무한 회귀에서 탈출하기 위한 서은현의 고군분투기.

 

작품 소개에서 나온 것처럼 신선들의 세계 이야기인 선협 소설입니다.

선협 소설을 처음 보는 사람은 신선들의 세계니 평화로운 이야긴가 싶을 수 있는데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신선이 되려고, 수명을 위해 서로 죽고 죽이고, 속이고 속는, 무시무시하고 난장판 세계관이 선협물입니다.

근데 회귀수선전은 나중에 나오지만 좀 더 딥다크한, 좀 크툴루적인 오싹함을 주는 더 잔인하고 무서운 느낌의 세계관이라 느껴지네요.

그렇다고 막 잔인한 묘사가 있거나 공포스럽고 부담되는 표현이 있는 건 아니라 보기 거북한 느낌은 없습니다.

오히려 배경 스토리에서 오는 오싹함이라 장점이 확실하다고 느꼈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계속해서 회귀를 하는 내용이라 잘못하면 같은 장면이 반복되고, 지루할 수도 있는데요.

근데 작가님이 엄청난 게 반복되는 회귀가 제 생각에는 오히려 장점인 부분도 있습니다.

회귀가 쌓여갈수록 서서히 밝혀지는 비밀들이 전 회귀에서 떡밥을 던져 궁금증과 흥미를 유발하고, 다음 회귀에서 쌓인 빌드업을 사용하여 문제를 극적으로 해결하며 엄청 멋있고 뽕차게 문제 해결.

하지만 또다시 밝혀지는 경악스러운 비밀과 이를 해결 못하고 원통한 죽음, 다시 뽕차게 문제 해결.

말로 하면 뭔가 지루할 수가 있는데 작가님의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필력이 정말 엄청나고 완벽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쌓아가는 회귀 스토리가, 각 회귀 파트가 전부 다른 이야기처럼 느껴져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마치 한 소설에 여러 소설을 읽는 듯한, 그러면서 서로 유기적인 연결이 있는 그런 느낌을 줍니다.

 

또 다른 장점은 사람과 사람 간의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진짜 맛깔나게 표현합니다.

진짜 뭐 휴먼 감동 스토리, 열혈 휴먼 스토리 등등 인간적인 감정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정말 대단한데요.

그래서 각 회귀에서 등장하는 등장인물 매력이 진짜 넘쳐 흐릅니다.

주인공 말고 주변에 등장하는 조연들의 매력이 말이죠.

특히 김영훈 부장은 쌓여가는 서사가 거의 숨겨진 주인공, 진 주인공급 매력을 자랑하는 느낌입니다.

진짜 주인공 말고 조연급 캐릭터를 이렇게 다양하고 매력적으로 쓰는 게 쉽지가 않은데 엄청납니다. 진짜.

 

그리고 선협 소설이라는 것도 장점이 될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제가 선협 소설을 보려고 엄청 찾아봤는데 대부분 중국 소설들이 다고 선협 소설이 정말 극 소수입니다.

그래서 웹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세계관에서 오는 신선함과 새로움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솔직히 요즘 현판 등등 주류 소설들은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 있어서 식상함이 드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웹소설 헤비 독자에게도, 지금 막 접하는 새내기 독자에게도 새로움에서 오는 흥미로움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진짜 회귀수선전처럼 깔끔하게 서사를 쌓아 나가고 그걸 완벽하게 풀어내는 소설은 진짜 극소수,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요즘 빠른 사이다, 살짝만 늘어지면 '하차, 하차합니다.'라는 말이 엄청 올라와서 빌드업 소설을 보기가 정말 힘든데 이 힘든 걸 엄청난 작가님이 해내네요. ㅎㅎ

일단 제가 네이버 시리즈 소설을 보면서 거의 실패한 경험이 없는 평점 9.0을 넘기도 했고 저 스스로는 9.3 ~ 9.5점에 근접한다는 생각에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여러분도 빨리 회귀수선전을 읽고 함께 카타르시스를 느껴봅시다.

 

한 줄 감상 결론은

[오랜만에 등장한 완벽한 떡밥, 빌드업형 소설. 캐릭터들 매력도도 최상급, 강력 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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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 건강이 안 좋아져서 만사가 귀찮아졌던 것도 있고, 조금 비슷비슷한 내용에 살짝 질려서 그런지 웹소설을 안 보고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보던 소설의 쌓인 분량을 몇개 챙겨보다 흥미를 끄는 제목과 소개글을 발견!

그대로 보기 시작한 신작 소설이 대박이라 소개하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웹소 리뷰글을 쓰러 돌아왔네요. ㅋㅋㅋ

 

읽고 쓰는 웹소설 32호 감상

[내 분신이 거물이 되어간다]

 

실험샘플 작가님의 내 분신이 거물이 되어간다입니다.

현재 130화까지 연재된 따끈따끈한 신작으로 개인적으로는 스토리와 웃음코드가 장점인 거 같네요.

 

 

네이버 시리즈 기준 평점은 9.31인데요.

제 주관적인 판단으로도 9.0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스토리 컨셉 자체가 정말 흥미를 유발하는 내용에 그걸 작가님이 정말 잘 살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품 소개>

대륙의 공포- 불사왕이 절망을 불러오고, 신의 뜻을 받드는 빛의 기사가 이에 맞선다.

혼란의 시대에 준동하는 수많은 영웅들.

그리고 갑작스레 지구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강자들까지!

그런데,

그게 전부 나였다.

…정확히는 이세계에 보냈던 내 분신들이었다.

#본의 아니게 세상의 흑막이 되어간다.

#어쩌다보니 마왕도 용사도 전부 나.

#1인 n역

 

네. 소개부터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내용이 마구마구 들어간, 소재가 정말 좋다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1편, 프롤로그부터 심상치 않게, 재미와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정말 잘 썼습니다.

일단 큰 이야기 줄기는 각성과 동시에 이세계로 차원이동이 되고 살아남아 귀환해야 하는 이야기인데....

소개 보면 대충 아시겠죠? ㅋㅋㅋ

주인공은 각성 능력으로 분신이 대신 넘어갑니다.

그리고 벌어지는 주인공을 대신한 분신들의 위기와 성장, 모험, 활극, 세계급 연극,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여튼 혼자서 다해먹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무슨 먼치킨물 같습니다만....

어.... 먼치킨물 맞긴 합니다만!

나름 성장하는 이야기도 있고 비록 나지만! 구세의 영웅 성장도 있고,

비록 나지만! 영웅의 대적자, 세계급 악당도 있어서 글로 읽을 때는 먼치킨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ㅋㅋㅋ 오히려 오오오! 영웅! 그런데 나, 우오오! 포스 악당! 그런데 나,에서 오는 피식피식 웃김도 가미되어서 정말 재미있고 술술술 읽힙니다.

 

또 작가님이 딱히 다른 작품은 없는 첫 작품인 것 같은데도 군데군데 가미된 개그코드도 잘 활용하시고, 완전 흥미로운 소재로 스토리를 풀어내는 필력도 정말 좋습니다.

엄청난 필력으로 막 소름이 돋고, 감동적이거나 뽕 차는 연출적인 부분은 딱히 없는 것 같았는데요.

그래도 워낙 흥미롭고 좋은 소재다보니 적당히 우수한 필력으로 소재와 스토리를 잘 살린 것만으로 정말 재미가 있습니다.

각각의 분신이 저마다의 역할과 서사를 만드는 이야기도 재미가 있고, 주인공이 뒤에서 이세계를 무대로 거대 스케일의 연극을 준비하는 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또 분신이 늘어날 때마다 이번에는 무슨 역할의 이야기를 보여줄까? 다음 분신은 뭘 할까? 이 분신들은 과연 몇 명까지 생길까? 등등 뒷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과 상상력도 자극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지구, 현대에서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것도 나름 재미가 있고, 나중에는 과연 어떻게 될까? 하는 부분도 흥미진진하네요. ㅋㅋㅋㅋ

 

이처럼 이 소설은 제가 느끼기에는 기본적으로 우수한 소재를 정말 잘 풀어낸 작품이고,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이후에 나올 이야기, 다음 분신에 대한 상상 등 계속해서 흥밋거리를 던진 후 뒤를 궁금하게 만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이야기가 보고 싶다, 빨리 다음 분신이 등장해서 대체 이놈은 뭘 할까? 등등 독자가 지루해하지 않고 계속해서 분신 거물을 따라올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을 만들어내는 것 같네요.

보통 네이버 시리즈 기준 9.0 이상 가는 소설이 재미가 없다고 느낀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이것도 9.31이니 다른 많은 사람들도 저와 같은 생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강력 추천!

정말 오랜만에 즐겁게 웹소설을 읽었다는 생각이 들어 만족스럽네요. ㅋㅋㅋ

 

한 줄 감상 결론은

[완전 흥미로운 소재를 정말 기깔나게 잘 살린 흥미만땅인 추천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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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다가온 웹소설계의 가장 규모 있는 공모전, 문피아 공모전 소식입니다.

최근 네이버가 문피아를 인수하는 것으로 말이 많았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공모전 이름도 바꾸고, 네이버와 함께 개최를 했네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은 1라운드로 판타지과 무협 등의 장르 공모전이었고, 로맨스 관련 공모전은 네이버 챌린지 리그에서 2라운드로 열린다고 하니 관심 있으시면 참여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이번에는 좀 바쁜 일이 많아 문피아 작품들을 읽어 보지 않아서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공모전 수상작 소개는 해봐야겠죠?

 

대상 수상작

<마지막검사 작가님 : 히든 특성 13개 들고 시작한다>

대상 상금 1억 원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검사 작가님은 제가 보지는 않았지만 제목은 많이 들어 본 유명한 작품, 나노머신 황제 쓴 작가님이네요.

마지막검사님 작품들

나노머신 황제 [완결]

히든 특성 13개 들고 시작한다 [공모전]

 

히든 특성 13개 들고 시작한다

게임과 현실이 하나가 되어가는 세상. 히든 특성 13개 들고 시작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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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현실이 하나가 되어가는 세상.
히든 특성 13개 들고 시작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최우수상 수상작

<울프21 : 치명적인 남자, 어게인 라이프!>

<sdcknight : 나 혼자 탑에서 농사>

<화계火鷄 : 사천당가의 검신급 소가주가 되었다>

<금의행 : 이세계 캠핑으로 힐링 라이프>

<컵라면. : 미들어스 2049>

최우수상 작품들은 총 5 작품으로 상금은 5000만 원입니다.

울프 21 작가님 : 치명적인 남자, 어게인 라이프![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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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 남자들. 어쩔!>
치명적 매력의 소유자. 강유현의 '어게인 라이프!'

 

sdcknight님 작품들

지옥왕이 압살한다[완결]

카드 뽑기로 아포칼립스 압살[완결]

손가락만으로 압살한다[완결]

나 혼자 탑에서 농사[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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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 조난당했다.
나 구해줄 사람?

 

화계火鷄 작가님 : 사천당가의 검신급 소가주가 되었다[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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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 암기의 명가.
사천당가의 인물로 태어난 당연명은 문득 검에 미쳐 살았던 전생을 각성한다.

'이번 생은 평범하게 살고 싶다.'

평범하게 살려면, 역시 검술 실력은 숨겨야겠지.
그런데 방해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금의행님 작품들

시한부 기사가 되었다[완결]

패기로운 소림생활![완결]

제국의 군인[완결]

용사는 개뿔, 트롤 받아라[완결]

사파제일인의 막내 제자[완결]

이세계 캠핑으로 힐링 라이프[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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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이세계로 캠핑을 떠난다.

천재 요리사의 시골 라이프.

 

컵라면.님 작품들

무림서부[완결](이거는 인기가 많고 유명해서 나중에 볼 생각이었는데 컵라면님 작품이네요.)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완결]

미들어스 2049[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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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한가운데 세워진 가상의 거대도시 미들랜드. 그곳에서 펼쳐지는 오러 마스터 로크의 이야기.

 

우수상 수상작

<글삼 : 우주선을 주웠다>, <곰돌이는 : 중세 판타지 속 망나니 경비조장>

<호영(虎永) : 무인도에서 맞이하는 아포칼립스>, <오늘도요 : 정령의 경제학>

<오렌 : 각성했는데 모기들의 천적>, <무향(武香) : 무림맹 부대주가 너무 강함>

<데이우 : 내게 무림은 기연이다>, <고스름도치 : 패륜으로 시작하는 조선생활>

<묘엽 : 투수가 그냥 홈런을 잘 침>, <사람살려. : 신과함계 돌아온 기사왕님>

우수상은 총 10 작품으로 상금은 2000만 원입니다.

우수상을 받은 작가님 중에는 제가 재미있게 본 웹소설을 쓴 작가님이 있네요.

오늘도요 작가님의 작품들은 정말로 거의 다 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취향에 정말 잘 맞아서 정령의 경제학도 찍먹 해봐야겠습니다.

 

특선 수상작

<후회는없어 : 딸 바보가 그냥 투자를 잘함>, < 그림자별 : 스마트폰 너머의 악신님>

<TheTempes : 제국의 보나파르트>, <밀리언L : 종남파 검신급 일대제자>

<몽식夢食 : 코인 후 인생 대박>, <유현s : 이혼 후 혈통 각성>

<고병인 : 좋소기업 사장이 마법을 숨김.>, <량주 : 마운드의 미친놈>

<미루하 : 천재 외과의사 박현우는 동생을 구하고 싶다.>, <아몬드빵 : 천재 아이돌은 선비님!>

<달리카 : 복수하다가 발레 천재>, <소작가 : 내 스킬 레벨 1,541,461,513,235>

<랏쏘 : 착각 속 음악 천재>, <글맛 : 천재로 오해받은 연예계 생활>

<Mokoko : 뱀술먹다 만독불침 독공천재>, <은남. : 우리 삼촌이 마지막 귀환자>

<누텔라. : 조선왕자가 마국갔다 안 돌아옴>, <소주귀신 : 재앙급 네크로맨서가 은퇴하는 법>

<남다른 : 내 해골병 수 1,682,935,170,627>, <눌프 : 금은방의 연금술사>

<판타지생활 : 공무원이 된 은퇴한 웨펀마스터가 너무 강함>, <burn8 : 어쩌다가 방송 천재>

<햄버그 : 침술 끝판왕 읍내 한의사>, < 의향도 : 신이 내린 바둑왕 최강석>

<더블킥 : 멸망이 예정된 세상에서 산다>

 

특선은 총 25 작품으로 상금은 200만 원이네요.

작가님들 다들 축하합니다.

여기도 제가 재미있게 봤던 작품을 쓴 작가님이 계시네요.

burn8님의 업어 키운 걸그룹을 재미있게 봤었는데 아이돌 물을 정말 잘 쓰시는데 이번에 공모전 특선에 뽑혔네요.

 

링크가 없는 나머지 공모전 작품들 링크는 하단에 남겨 놓을 테니 관심 있는 작품들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 지상 최대 웹소설 공모전 1ROUND 수상작 발표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료웹소설 최다 보유! 무협, 판타지, 인기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무료 웹소설 아카데미 운영

www.munpia.com

 

이번 공모전은 제가 바빠서 보지를 못해 아쉽습니다.

원래 소설들을 보면서 수상작들을 둘러봐야 재미가 있는데 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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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돌아온 NBA 수상내역 확인 시간입니다.

이게 은근 스탯이나 수상자들 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ㅋㅋㅋ

 

니콜라 요키치 (덴버 너게츠)

27.1 득점 / 13.8 리바운드 / 7.9 어시스트 / 1.5 스틸 / 0.9 블락슛 (PER 32.8)

정규리그 2021-2022 시즌 MVP 수상 (2년 연속 수상)

올 NBA 퍼스트 팀

 

2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덴버의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가 MVP 수상자입니다.

진짜 활약이 엄청난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루카 돈치치도 뭐하나 받았으면... 플레이오프에서 엄청나던데 말이죠. (댈러스도 좋아함.)

 

마커스 스마트 (보스턴 셀틱스)

12.1 득점 / 3.8 리바운드 / 5.9 어시스트 / 1.7 스틸 / 0.3 블락슛

올해의 수비수 수상

디펜시브 퍼스트 팀

 

이번에는 루디 고베어가 아니네요? 하도 수비수 상에 자주 보이니 이제는 없으니 이상합니다. ㅋㅋㅋ

 

스코티 반스 (토론토 랩터스)

15.3 득점 / 7.5 리바운드 / 3.5 어시스트 / 1.1 스틸 / 0.7 블락슛

올해의 신인상 수상

NBA 올 루키 퍼스트 팀

 

타일러 히로 (마이애미 히트)

20.7 득점 / 5.0 리바운드 / 4.0 어시스트 / 0.7 스틸 / 0.1 블락슛

올해의 식스맨상 수상

 

자 모란트 (멤피스 그리즐리스)

27.4 득점 / 5.7 리바운드 / 6.7 어시스트 / 1.2 스틸 / 0.4 블락슛

올해의 기량발전상 수상

올 NBA 세컨드 팀

 

각 수상 별 선수 모음입니다.

아래는 퍼스트, 세컨트 팀 수상 모음입니다.

 

[2021- 2022 올 NBA 퍼스트 팀]

니콜라 요키치 (덴버 너게츠)

27.1 득점 / 13.8 리바운드 / 7.9 어시스트 / 1.5 스틸 / 0.9 블락슛

 

야니스 아테토쿤보 (밀워키 벅스)

29.9 득점 / 11.6 리바운드 / 5.8 어시스트 / 1.1 스틸 / 1.4 블락슛

 

제이슨 테이텀 (보스턴 셀틱스)

26.9 득점 / 8.0 리바운드 / 4.4 어시스트 / 1.0 스틸 / 0.6 블락슛

 

데빈 부커 (피닉스 선즈)

26.8 득점 / 5.0 리바운드 / 4.8 어시스트 / 1.1 스틸 / 0.4 블락슛

 

루카 돈치치 (댈러스 매버릭스)

28.4 득점 / 9.1 리바운드 / 8.7 어시스트 / 1.1 스틸 / 0.6 블락슛

 


[2021 - 2022 올 NBA 세컨드 팀]

조엘 엠비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30.6 득점 (득점왕) / 11.7 리바운드 / 4.2 어시스트 / 1.1 스틸 / 1.5 블락슛

 

케빈 듀란트 (브루클린 네츠)

29.9 득점 / 7.4 리바운드 / 6.4 어시스트 / 0.9 스틸 / 0.9 블락슛

 

자 모란트 (멤피스 그리즐리스)

27.4 득점 / 5.7 리바운드 / 6.7 어시스트 / 1.2 스틸 / 0.4 블락슛

 

더마 드로잔 (시카고 불스)

27.9 득점 / 5.1 리바운드 / 4.9 어시스트 / 0.9 스틸 / 0.3 블락슛

 

스테판 커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5.5 득점 / 5.2 리바운드 / 6.3 어시스트 / 1.3 스틸 / 0.4 블락슛 / (4.5 3점슛 1위)

(참고 : 3점슛 2위 스탯 3.7)

 


 

[2021- 2022 올 NBA 써드 팀]

칼 앤써니 타운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4.6 득점 / 9.8 리바운드 / 3.6 어시스트 / 1.0 스틸 / 1.1 블락슛

 

파스칼 시아캄 (토론토 랩터스)

22.8 득점 / 8.5 리바운드 / 5.3 어시스트 / 1.3 스틸 / 0.6 블락슛

 

르브론 제임스 (LA 레이커스)

30.3 득점 / 8.2 리바운드 / 6.2 어시스트 / 1.3 스틸 / 1.1 블락슛

 

크리스 폴 (피니스 선즈)

14.7 득점 / 4.4 리바운드 / 10.8 어시스트 (어시스트 왕) / 1.9 스틸 / 0.3 블락슛

 

트레이 영 (애틀랜타 호크스)

28.4 득점 / 3.7 리바운드 / 9.7 어시스트 / 0.9 스틸 / 0.1 블락슛

 


 

[NBA 올 루키 퍼스트 팀]

스코티 반스 (토론토 랩터스)

케이드 커닝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에반 모블리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제일런 그린 (휴스턴 로케츠)

프란츠 바그너 (올랜도 매직)

 


 

[NBA 올 루키 세컨드 팀]

아요 도순무 (시카고 불스)

크리스 두아르테 (인디애나 페이서스)

조쉬 기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본즈 하일랜드 (덴버 너게츠)

하버트 존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디펜시브 퍼스트 팀]

루디 고베어 (유타 재즈) (6시즌 연속 디펜시브 퍼스트팀) (리바운드 왕)

마커스 스마트 (보스턴 셀틱스)

야니스 아데토쿤보 (밀워키 벅스)

미겔 브릿지스 (피닉스 선즈)

자렌 잭슨 주니어 (멤피스 그리즐리스) (블락 왕)

 


 

[디펜시브 세컨드 팀]

드레이먼드 그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뱀 아데바요 (마이애미 히트)

즈루 할러데이 (밀워키 벅스)

마티세 타이불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로버트 윌리엄스 (보스턴 셀틱스)

 


 

[2021 - 2022 타이틀 왕]

조엘 엠비드 : 30.6 득점, 득점 왕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크리스 폴 : 10.8 어시스트, 어시스트 왕 (피닉스 선즈)

루디 고베어 : 14.7 리바운드, 리바운드 왕 (유타 재즈)

디욘테 머레이 : 2.0 스틸, 스틸 왕 (샌안토니오 스퍼스)

자렌 잭슨 주니어 : 2.3 블락슛, 블락 왕 (멤피스 그리즐리스)

 

그나저나 루카 돈치치의 댈러스는 플레오프 떨어질 것 같네요. ㅠ ㅠ

역시나 강적 골든스테이트, 이번에 왠지 우승할 느낌입니다.

그래도 저는 돈치치나 지미 버틀러에 마이애미 히트도 응원합니다.

플레이오프 지미 너무 멋있어.

 

링크 : 2020 ~ 2021 NBA MVP, 퍼스트팀 등 각 수상 내역 발표 모음

 

2020 ~ 2021 NBA MVP, 퍼스트팀 등 각 수상 내역 발표 모음

2020 ~ 2021 NBA는 센터가 엄청난 활약을 한 년도가 되겠네요. 빅맨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시즌이었습니다. 니콜라 요키치 (덴버 너게츠) 72경기(전경기 출장) / 26.4 득점 / 10.8 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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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2019 - 2020 NBA MVP, 퍼스트팀 등 각 수상 내역 발표 모음

 

2019 - 2020 NBA MVP, 퍼스트팀 등 각 수상 내역 발표 모음

2019 - 2020 NBA 플레이오프가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는 중인데요. NBA MVP 및 퍼스트 팀 등 각 수상자들이 드디어 발표되어 소식 공유드립니다. 야니스 아테토쿤보 (밀워키 벅스) 29.5 득점 / 13.6 리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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