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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읽는 것을 좋아해요. 책도 뇌과학, 게임이론, 책의 역사, 경제서적, 자기계발서, 판타지 등 재밌어 보이고 표지가 마음에 드는 책을 여러 개 사

서 봅니다. 서점에서 베스트 셀러란에서 책을 사기보다는 이리저리 뒤적이며 흥미로워 보이는 나만의 책을 찾아 사서 읽었는데요.

 

 

 

사기만 하고 아직 읽지 못한 책도 많이 있습니다. (뭔가 책을 사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장르 소설도 많이 읽었는데요. 책을 읽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볼 그 생각!

 

바로 나도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초등학교때도 예전 퇴마록 저자도 활동하던 어떤 글쓰기 사이트가 있었는데(하도 어릴따래 기억이 잘 안나네요.) 거기에 어린 나이에 글을 써보기도 하였습니다. 믈론 완결은 못했습니다. 뛰어 논다가 잊어 먹었어요. ㅋㅋㅋㅋ

 

 

이번에 책을 보다보니 또 다시 글쓰기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아서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지식적인 글도 써보고 싶지만...... 그럴 능력은 없기에.....

 

그나마 다가가기 쉬운, 어릴때 시도해봤던 판타지 소설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글쓰는 것도 목표지만 제 필명을 달고 출판되는 나만의 저작물을 보고 싶어서 도전하는 것이라 (취미에 일종입니다.)

 

이번은 무조건 완결을 내고 출판까지 달려 볼까 합니다.

 

우연히 알았는데 1인 출판이라는 기능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이 대단한(저 스스로한테만 대단하단 겁니다. ㅎㅎㅎ)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록을 해보고자 블로그도 시작하게 됬네요.

 

네. 이 블로그는 저의 가벼운 일상, 도전기를 기록하는 일종에 일지 역할입니다. ㅋㅋㅋ. 뭔가 어릴때 비밀 기지를 만들고 별거 아닌 일상을 기록하는 탐험가가 된 느낌입니다.

 

 

 

 

문피아에 2018년 9월 8일부터 <용사는 신을 만났다>라는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무조건 완결을 내고 출판( 아마도 전자책 출판입니다.)까지 진행하 볼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역시나 글쓰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생각한 내용을 힘들게 다 써도 몇편 안되는 단편 소설이 될것 같네요. 후덜덜.

 

그래도 한편 한편 글이 다 써지고 올라갈때 마다 뿌듯하고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은근히 읽어 저시는 분들도 계시고 선호작도 무려 3명입니다!(한명은 작가인 저 입니다......)

 

 

가벼운 일상의 도전 일지 첫 스타트가 순조롭네요. 마무리까지 별 문제 업기를 기원합니다.

 

제 글이 서점에 들어가는 로망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가벼운 일상의 도전! 출판 도전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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