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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러 올라가는 문피아 공모전 글도 이번이 마지막이네요.

2015년부터 시작해서 2021년까지 무려 7년간 이어져 온 문피아 공모전입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각설하고 마지막 1회, 2회 공모전 수상작을 보도록 합시다.

 

제2회 문피아 공모대전 수상작들

 

우수상에 무협 작가님 중 아주 유명한 유진성 작가님이 있네요.

'시리도록 불꽃처럼'과 다른 작품인 '칼에 취한 밤을 걷다'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역시 글을 잘 쓰는 작가님은 어디 공모전 출신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분열하는 자는 무료 연재 당시에 봤던 기억이 나네요.

'프로페서'도 인기가 많고 성공한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문피아 장려상 출신이네요.

 

제1회 문피아 공모대전 수상작들

 

여기도 정말 유명한 작가님이 포진해있네요.

ALLA님은 '환생좌'라는 소설이 정말 유명한데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로만의 검공도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안 봤네요.

토이카님은 정말로 많은 작품을 쓰신 다작 작가님이고 전부 성공시킨 히트 작가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토이카님 작품들 많이 봤는데 무한경쟁 던전사회는 안 봤네요.

고두열 작가님은 보면서 많은 힐링을 받았던 '밥먹고가라'를 쓴 작가님인데 1회 때 수상을 했었네요.

 

 

장려상은 총 10명 수상했는데 저는 들어 본 적이 없는 작품들이네요.

이것으로 정말 역대 문피아 공모전의 모든 작품들을 살펴봤습니다.

지금은 유명 작가님이 된 분들의 초창기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신기했네요.

앞으로도 매년 문피아 공모전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니 웹소설 작가를 꿈꾸고 도전하는 사람들 모두 응원합니다.

지금 보는 유명 작가님도 신인 시절이 있는 것처럼 이제 수상하는 작가님 중에도 나중에 유명 작가가 많이 탄생하지 않겠습니까?

신인 시절의 힘듬과 창작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스타 작가로 성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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