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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들 직장인 월급으로는 뭔가 많이 부족한 것 같죠?

그래서 재테크나 부수입에도 막 관심을 많이 가지실 것 같은데요.

저도 예전에 포기한 앱테크를 다시 한번 시도해보는 중입니다.

포기할 때는 포인트가 너무 안 모이는 거 같아서 접었는데 재테크 글 찾아보다 앱테크로 150만 원 평균 번다는 글을 봤어요.

내가 할 때는 안 그렀던데...... 의심이 들다가도 헤이폴이나 OK CASH 관련으로는 은근 몇 천 원씩 재미를 봤거든요?

100만 원은 못 벌더라도 10만 ~ 20만 원이라도 벌면 충분히 부수입으로 괜찮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한번 해보고 포기하던가 계속하던가 하자는 마음으로 앱테크 관련 글들을 보고 시작하게 됐네요.

 

 

지금이 4일 정도 됐네요. 포인트별 가계부도 쓰고 있는데 이글 말고는 한 달 주기로 간단한 가계부만 올릴 생각입니다.

(하나하나 입력하는데도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드네요. ㄷㄷㄷ)

가계부 매일매일 쓰는 게 왜 대단한지 느꼈습니다. 수익만 가계부로 쓰는데도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든데....

지출 가계부는 안 쓰는 이유는 솔직히 재테크나 앱테크 등 관심이 많아 검색도 하고 그러는데 지출 관리는 알아서 다들 하실듯하네요. 지출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지출 관리를 당연히 하다가 거기서 더 벌고 싶어서 앱테크 등 수익에 눈 돌리는 게 맞을 듯해요.

참고로 저는 대부분 그냥 깔고 바로 시작했는데 각 어플 별 설치 및 가입형 광고로 포인트를 받으면서 하나하나 까는 게 포인트 더 많이 버실 거 같아요. (저는 대부분 그냥 깔고 시작했는데 깔고 둘러보니 포인트 받고 까는 게 좋았더라고요.)

일단 모든 포인트를 기간 만료 등으로 소멸되지 않고 현금화나 기프티콘 등으로 만든다는 가정 하면 4일 만에 약 1만 2천 원 정도 벌었네요.

한 달로 보면 5 ~ 10만 원은 벌지 않을까요? (150만 원 번다는 분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정말 대단하네요.)

확실히 앱들 전부 출첵하는 것도 은근히 일입니다. 그리고 작은 포인트인데 소멸 전에 현금화할 수나 있을지.......

그래도 이번에는 중도 포기하지 않고 2~3달은 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해보지 않고 안 하는 거랑 해보고 안 하는 거랑은 다를 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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