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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시작하고 첫달!

이번에도 1월의 앱테크 및 재테크 수익 가계부를 쓰게되네요.

1월에는 앱테크를 처음부터 끝까지 시작한 달이라 한달 평균 앱테크 수익을 예상할 수 있었는데요.

앱테크 수익은 생각보다 많지 안았습니다. 물론 저는 본격적으로 파고든 것은 아니고 출석체크 등 접근성 쉬운 것만 운영한겁니다.

 

앱테크를 꾸준히 하다 보니 좀 더 발품을 많이 팔고 접근성이 어려운 부분도 파고들면 수익이 꽤 늘어날 부분도 보였습니다.

예로 들면 토스 돈상자 뿌리기나 행운상자, 만보기 등이 있는데 주변 지인들에게 부탁이나 사람들은 구해야됩니다. (저는 는 스팸문자 보내는 것 같아서 안했습니다.)

 

일단 수익부터 보고 갈까요?

 

 

이번달 수익 내역입니다.

포인트 및 앱테크 현금화 합산으로 한달에 약 50000 정도 모았는데요.

포인트는 바로 현금화 가능한 포인트가 아니면 기프티콘 구매후 판매를 진행해야되서 포인트 내역보다는 감소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출석체크나 광고보기 등 접근성이 가볍고 쉬운 것 위주로만해도 넉넉 잡아도 4만원 정도 수익은 발생시킬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포인트 수익을 주로 썸뱅크 포인트 적금에 넣고 있는데요. 이번달 이벤트로 포인트 입금 시 2% 추가 포인트를 줘서 현금으로 한달 최대 입금 금액을 채웠습니다.

그래서 모든 포인트를 현금화 못했는데요. 다음달 현금화 수익이 늘겠네요. ㅋㅋㅋ

이번달은 새해라 이벤트가 많아서 은근 이벤트 수익도 많이 발생해서 좋았습니다.

 

재테크 수익은 그래도 은행보다 이자가 높은 것 위주로 넣고 있는데요. 아직 100만원 이하로 진행해서 그런지 수익이 많지는 안네요.

2월에는 300만원 이상 투자한 수익이 들어오는데요. 예상 금액이 앱테크 수익이랑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요.

그래도 은행 예금, 적금보다 높은 이자가 발생하는 상품으로 투자했는데 앱테크 수익이랑 비슷하니 금액이 몇 만원 발생한다고 무시할 것은 못되는 것 같아요. 심지어 투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깐 조금의 귀찮음만 참아내면 괜찮은 수익처가 될 것 같네요.

 

그럼 1월 수익 간단하게 적어 볼게요.

 

1월 앱테크 및 재테크 포인트 + 현금 수익 : 52932

1월 앱테크 및 재테크 실제 현금화 수익 : 27624

 

부업의 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뭐 할지, 내가 할수있을지 망설이는 분들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엡테크는 아무나 쉽게 할수있는 방법이니 일단 앱테크로 부업을 시작해보는게 어떨까요?

 

시작이 반이니 앱테크로 시작해서 나만의 부업 아이디어가 떠오를지도 모를 일 아니겠습니까? ㅎㅎ

 

여러분도 많은 수익 발생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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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다들 2020년 새해 첫날 떡국 드셨나요?

저는 전날 가족들이랑 같이 술 먹고 잠이 들어서 해장이나 한다고 떡국은 안 먹었는데요. (떡국 안 먹었으니 마음만은 1살 어린 30대. ㅋㅋㅋ)

여러분들도 새해 들어서 이번 년도 계획들을 조금씩은 세웠겠죠?

저는 12월에 가계부를 쓰기로 했던 것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요. 가계부 쓰는 게 처음에는 귀찮고 은근히 어려웠는데 계속하면서 익숙해지니깐 계속 반복해서 하게 되네요. 역시 뭐든지 일단은 시도하고 진행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12월 중순부터 수익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역시나 앱테크 고수분들의 노하우는 못 따라가는지 수익이 저조합니다. (고수분들은 어떻게 10만 원 20만 원 이상씩 버는지 감탄만 나옵니다.)

여튼 제가 쓴 가계부를 공개할게요.

포인트와 재테크 수익으로 총 약 27000원 정도 수익이 났네요. 저 중엔 포인트 수치도 포함이라 감소액 생각하면 2만 원~2만 5천 원 정도 수익이 발생했다고 생각되네요.

재테크 수익은 총 3가지로

1. 카카오 뱅크 세이프티 박스와 캐시백 지급

2. 토스 부동산 투자

3. 카카오페이 투자입니다.

여기서 토스 P2P 투자 수익은 그냥 제외시켰습니다. 토스 P2P 투자는 진행 상황이나 수익금 정산 내역이 상세하게 안 나오고 그냥 상환금으로 퉁쳐서 들어와서 계산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가계부 수익 내용에는 뺐는데 대충 카카오페이나 부동산 수익과 양이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투자 금액이 적어서 투자 수익은 발생이 작은데 이번에 성과금도 나와서 투자 금액이 늘었으니 투자 수익도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금 손실은 안 하기를....) ㅋㅋ

와디즈 영화 산업에 200만 원 투자했는데 금융 투자가 아닌 산업에 투자한 느낌이 새롭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새로 포스팅해볼게요.

앱테크를 진행해보니 초보자가 바로 쉽게 진행할 수 있는 게 있더군요.

크게 보면 3가지 계열입니다.

1. L포인트 계열 어플 (세븐일레븐, 하이마트 등)

2. OK 캐시백 계열 어플 (헤이폴 등)

3. 은행 계열 어플 (토스머니, 하나 멤버스, NH 멤버스, 신한페이판(2020년 1월은 출석체크 없어짐. 나중에 생길지 모르겠네요.), 리브메이트 등)

이 3가지는 확실히 포인트가 바로 현금화로 진행이 쉽습니다. 각 어플마다 현금화나 포인트 전환으로 현금화 진행이 됩니다. (주의 점은 포인트 전환 시 다른 용도 사용 불가능 등이 발생할 수 있어요. [ex = 엘 포인트를 OK 캐시백으로 전환된 포인트는 하나 멤버스나 NH 멤버스로 전환이 불가능합니다.)

보통 은행 계열 어플로 현금화해야 되거든요. 제가 알고 있는 현금화 가능 어플은

L포인트, 하나멤버스, NH멤버스, OK캐시백(시럽 월렛에서 CMA통장 개설 시 OK캐시백 입금된다고는 합니다.)입니다. (다른 어플도 가능한 게 있으니 알아보고 편하신 것 사용하세요~)

저는 부산은행 썸뱅크에서 L포인트로 적금 가능한 통장을 계설하고 L포인트로 전환해서 입금할 생각입니다. (NH포인트는 전환이 없어서 그냥 농협 통장으로 입금 예정)

저도 잘 몰라서 시행착오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실제 몇 개는 네이버페이로 변환해서 그냥 사용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일단 현금이 들어오고 사용했다는 생각으로 수익으로 잡긴 했습니다.

실제 (원)으로 계산된 현금 수익입니다. 순수 앱 포인트를 현금화한 게 12000 정도 나왔네요. 기프티콘 판매는 포인트 현금화가 안 되는 어플 등을 기프티콘으로 사고 판매했습니다. 사고팔면서 감소 액이 있어요.

총수익은 약 18000원 정도네요. 그냥 금액만 보면 엄청 작게 번거 같은데 발품만 팔고 180만 원 투자 시 월 1% 이자 수익 발생으로 보면 혜자 같기도 하고......(180만 원 없이도 이자가 발생?!)

12월 수익 총평

실제 이번 12월 수익은 약 10일 정도 진행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어플 처음 실행으로 1000~3000 포인트 등 많은 양이 들어오기도 했어요. 그리고 기프티콘 수익은 대부분 예전에 앱테크 시도하고 잉여 포인트 사용량입니다.

그래서 1월 앱테크 예상 수익은 

1. 앱 기프티콘 수익 : 감소 or 동일 수준 (잉여 포인트 없음, 1월 순수 시작 기프티콘 발생해야 함)

2. 앱 현금화 수익 : 동일 수준 (어플 실행 첫 대량 포인트 발생 없음, 하지만 31일 만근 출석 시 발생 포인트로 상쇄 예상)

3. 투자 수익 : 동일 수준 or 증가 예상 (투자금이 조금씩 늘고 있는 중, 하지만 12월에 수익 입금이 될지는 미지수)

실제 앱테크 어플도 조금 더 늘렸는데 수익 발생 금액이 늘어날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작심삼일 하지 않고 가계부는 계속 쓰겠습니다.

새해는 다들 건강과 행복과 돈 모두 대박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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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들 직장인 월급으로는 뭔가 많이 부족한 것 같죠?

그래서 재테크나 부수입에도 막 관심을 많이 가지실 것 같은데요.

저도 예전에 포기한 앱테크를 다시 한번 시도해보는 중입니다.

포기할 때는 포인트가 너무 안 모이는 거 같아서 접었는데 재테크 글 찾아보다 앱테크로 150만 원 평균 번다는 글을 봤어요.

내가 할 때는 안 그렀던데...... 의심이 들다가도 헤이폴이나 OK CASH 관련으로는 은근 몇 천 원씩 재미를 봤거든요?

100만 원은 못 벌더라도 10만 ~ 20만 원이라도 벌면 충분히 부수입으로 괜찮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한번 해보고 포기하던가 계속하던가 하자는 마음으로 앱테크 관련 글들을 보고 시작하게 됐네요.

 

 

지금이 4일 정도 됐네요. 포인트별 가계부도 쓰고 있는데 이글 말고는 한 달 주기로 간단한 가계부만 올릴 생각입니다.

(하나하나 입력하는데도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드네요. ㄷㄷㄷ)

가계부 매일매일 쓰는 게 왜 대단한지 느꼈습니다. 수익만 가계부로 쓰는데도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든데....

지출 가계부는 안 쓰는 이유는 솔직히 재테크나 앱테크 등 관심이 많아 검색도 하고 그러는데 지출 관리는 알아서 다들 하실듯하네요. 지출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지출 관리를 당연히 하다가 거기서 더 벌고 싶어서 앱테크 등 수익에 눈 돌리는 게 맞을 듯해요.

참고로 저는 대부분 그냥 깔고 바로 시작했는데 각 어플 별 설치 및 가입형 광고로 포인트를 받으면서 하나하나 까는 게 포인트 더 많이 버실 거 같아요. (저는 대부분 그냥 깔고 시작했는데 깔고 둘러보니 포인트 받고 까는 게 좋았더라고요.)

일단 모든 포인트를 기간 만료 등으로 소멸되지 않고 현금화나 기프티콘 등으로 만든다는 가정 하면 4일 만에 약 1만 2천 원 정도 벌었네요.

한 달로 보면 5 ~ 10만 원은 벌지 않을까요? (150만 원 번다는 분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정말 대단하네요.)

확실히 앱들 전부 출첵하는 것도 은근히 일입니다. 그리고 작은 포인트인데 소멸 전에 현금화할 수나 있을지.......

그래도 이번에는 중도 포기하지 않고 2~3달은 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해보지 않고 안 하는 거랑 해보고 안 하는 거랑은 다를 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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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힘들게 번 My money~~!

이전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카카오페이 소액 투자, 토스 부동산 투자, P2P 투자 등 다 방면으로 수익을 내보려고 시도해보고 정보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뱅크 샐러드 어플에서 좋아 보이는 투자가 있어서 해봤는데요. 원래 뱅크 샐러드 깔아 둔 이유가 가계부 용도로 설치해뒀다가 알게 됐어요.

 

 

바로 SCF 베이직 투자입니다. (이 투자는 정말 자주 올라와서 가입하기가 쉬울 거예요.)

주로 티몬, 위메프 등 유명 커머스 기업과 함께하는 금융 서비스라는데요. 연체율 및 누적 손실률이 0%로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예, 적금을 낮은 이율에도 불과하고 가입하는 이유가 안정성 때문일 텐데 안정성도 뛰어나고 수익률도 조금 더 높아서 제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6%는 세전이고 플랫폼 이용료 및 세금 정산 후 실 수익률은 대략 3.15% 정도입니다. 많이 높은 이율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은행 예, 적금보다는 높아 보이네요.

한 가지 더 장점이 투자 만기가 1개월입니다. 저는 돈이 갑자기 필요해서 적금을 깨 본적이 있는데 정말 시간과 수익 전부 날린 느낌이어서 허탈감이 컸습니다. 보통 그나마 높은 이율의 적금이 만기가 3년 정도로 길어야 하는데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으니 만기 지키기가 은근히 신경 쓰이더군요.

이 투자는 1달 만기는 충분히 자금 흐름성이 매우 양호하고 수익성과 안정성도 보장되는 거 같아서 저는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1달 만기 장점이 제가 생각한 킹. 론 상 그 유명한 복리식으로 계산해 봤습니다. 

400만 원 투자 시 1달 약 1만 원의 수익이 발생 합니다. 그럼 복리식으로 원금 400 + 알파 로 계산해서 비교해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뱅크 샐러드 투자 시 1만원 단위로 투자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킹. 론 상으로는 일반 예, 적금 대비 1733원의 추가 수익이 발생합니다. 투자 액이 조금 더 커지거나 투자 기간이 더 늘어나면 훨씬 더 많은 수익이 발생 하겠죠?

그리고 더 좋은 투자처가 생기거나 급하게 돈을 쓰게 될 일이 생겼을 때 1달 만기라는 빠른 자금 회수로 다른 필요한 곳에 쓰기가 더 쉽고 좋겠죠?

실제 저는 이미 한번 50만 원을 투자해서 자금 회수 한 번을 하고 재투자했어요. ㅋㅋ

보시는 것처럼 상환금 지급으로 501302원 지급받고 1000원 단위는 투자가 안 되는 것 같아서 50만 원 재투자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예, 적금보다는 뱅크 샐러드 SCF 베이직 투자를 자주 사용할 것 같습니다.

단 하나 단점은............ 달마다 신경 써주며 가입하는 게 귀찮습니다..... 귀차니즘......

하지만 조금만 더 부지런해져서 작은 돈이지만 더 많은 수익을 실현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많은 정보 알아보시고 더 많은 수익 실현하세요~~.

 

투자 상환 완료 후기 편 : [소액투자] 카카오페이 및 뱅크샐러드 투자 상환 완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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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시작 편 : 가벼운 일상 일지 #8 카카오페이 & 토스 소액 투자 도전~! 

 

 

추운 겨울이지만 12월 한해 마지막 마무리를 하면서 연말 모임을 이리저리 가지고 있습니다.

바빠서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반갑습니다만....... 제 텅장 잔고는 항상 부족해서 항상 얼마가 남았나 텅장 계좌에 들어가 남은 돈 얼마 인지 기웃거리게 되네요. ㅋㅋ

자연스럽게 소액 투자 상황도 보게 되는데 (만기가 멀었지만 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투자한 저도 궁금한 진행 상황을 이전 글 보신 분들도 궁금해하실까 봐 중간 점검 글 써봅니다. (사실 귀차니즘이 올라와서 투자 완료 글만 남기려다 올려요. ㅋㅋ)

일단 느낀점을 말씀드린다면 카카오페이 저는 10만 원 진짜 적은 소액으로 진행해서 체감을 거의 못했으나 카카오페이 제가 진행한 투자토스 P2P 분산 투자의 경우 조기 상환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기 상환되면서 이자 발생량이 줄어 들어서 그런지 제가 신청 당시 이자율(카카오페이 경우 7.5%) 보다 감소(현재 6.61%)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보통 갑자기 돈이 필요하거나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큰금액이 필요한 경우고 나머지는 적은 금액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큰 금액이 필요하면 대부분 방법 없이 대출을 받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적은 금액이 난감합니다. 이런 적은 금액 때문에 저는 적금 만기를 깨버린 경우가 있어서 조기 상환금을 잘 생각하면 카카오페이 투자 정도는 적금보다 좋은 편도 많은 것 같네요. 이자율도 세금, 플랫폼 이용료, 조기 상환으로 인한 감소 생각해도 3% 정도 수익은 되는 것 같고, 달 단위 만기라 자금 회전력도 좋아서 복리 적용도 노려볼만하고, 투자 안정성도 제가 했던 상품 정도는 자주 올라오고 안전해 보이긴 합니다.(안정성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꼭 숙고해서 결정하세요~.)

근데 제 생각엔 뱅크 샐러드 1달 만기 세전 수익율 6% 상품이 있던데 연체율 및 누적 손실률 0%로 안전해 보이고 세금 등 감소 후 3% 정도인 거는 비슷하고 이쪽 상품이 더 좋아 보입니다. (이 상품의 경우 투자 후 자금 회수 완료도 진행해봤어요.)

저는 아마도 카카오페이, 뱅크 샐러드(안정성 및 자금 회전)를 적금 대용으로 부동산 투자(고 수익률 세후 5~8% 기대)를 고 수익 기대로 병행해서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제 감상은 여기까지고 이제 실제 내용 한번 보여 드릴게요.

 

 

보시면 저는 7.5% 상품 2개를 신청했는데 연수익률이 6.61%로 감소했습니다. 상환이 빠르게 되면서 이자율이 감소해서 그런 것 같아 보입니다. 상품이 2개이고 조기 상환으로 세후 계산이 복잡해서(저한테는....) 하지 않았지만 타 상품 6%가 세후 3.15%고 7.5% 계산 당시 세후 4.39%였으니 실 수익율이 3% 후반 정도 일듯 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10월 16일 투자했는데 10월 18일 이틀!? 만에 조기 상환된 경우도 있습니다. 뭐가 됐든 요즘 은행 예, 적금보다는 조금 양호해 보이는데...... 리스크가 있기는 하니 항상 신중해야 될 것 같네요.

토스 부동산 투자의 경우에는 딱 정해진 날짜에 이자 들어올 분위기입니다.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만기 시 전액 일시 상환이 되냐 안되냐가 중요해 보입니다. 안되면 위험도가 있다는 뜻이겠죠?

 

부동산 투자입니다. 20만 원 (12월에 10만 원 추가했습니다.)에 예상 수익금이 1만 원이네요. 이쪽이 투자 느낌이 강하게 들기는 합니다. 앞에 상품들은 그냥 예, 적금 느낌이었는데 ㅋㅋㅋ.

여기는 뭐 딱히 지금은 감상이 없네요 딱 달마다 이자 들어오는 수준일 듯합니다. 만기 시 투자금 상환 지연이 발생하느냐 안하느냐가 중요 포인트일 듯 합니다.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인터넷에도 상환 지연 글이 다소 보이는데요.(괜히 했나.....) 총 3명이 상환 완료해 주셨습니다. 감사 감사 압도적 감사.

요 녀석은 저는 개인적으로 투자 수익률도 부동산과 비슷하고 이 상품만에 장점은 뚜렷하게 안 보이고 위험도는 더 크다고 체감이 들어서 아마도 10만 원 투자가 끝일듯하네요.

중간 점검도 끝이 났는데요. 누구나 고 수익을 기대하지만 현실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정보를 공유하고 알아봐서 1%, 2%라도 수익률을 늘려서 지금 현 상태보다는 다들 부자되시 길 기원합니다.

 

투자 상환 완료 후기 편 : [소액투자] 카카오페이 및 뱅크샐러드 투자 상환 완료 후기

 

토스 P2P 투자 부실 상환 완료 후기 편 : 가벼운 재테크 일지 #4 토스 소액 투자 부실 상환 완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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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금 투자 현황 바로 들어갑니다. 

10월 현재 투자해서 어떻게 진행될지는 1개월 단위나 완료 후에 다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액 투자 시작 후기

역시나 회사 다니는 것은 정말로 힘듭니다.

돈 왕창 벌어서 회사 퇴사하는 상상 다들 해보셨죠? ㅎㅎ 

이리저리 돈은 벌고 싶고 나름 주식도 해보고 비트코인도 해보고 (둘 다 손해 봤습니다. ㅜ.ㅜ)

투자 지식은 없고......

그러던 차에 카카오페이와 토스에서 소액 투자가 눈에 들어 오더라고요.

처음에는 토스 부동산 투자가 끌렸습니다.

누구나 건물주 되는 상상 다들 해보셨죠? ㅎㅎ

건물주는 못돼도 건물 투자는 해보고 싶었는데 느낌적인 느낌이라도 받아보고 싶더라고요. ㅋㅋ

토스 소액 투자도 가능해서 10만 원으로 도전하는데 

이왕 하는 거 p2p 투자도 체험해볼 겸 토스 부동산 투자 10만 원, 토스 p2p 분산 투자 10만 원,

카카오페이 분산투자 10만 원 해보았습니다.

 

먼저 카카오 페이 분산 투자

 

실제 연수익 7.5%라고 되어 있지만 세후 계산 결과 연수익 4.39%입니다.

그래도 시중 금리보다 싸고 6개월 단위나 더 짧은 기간이 나오면 남는 소액 자금을 빠르게 굴리기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적금 들기에는 애매하고 예금받기는 아까운 소액 자금을 투자했습니다.

원금 손실 가능성도 있다는데 6개월 뒤에 결과 발표하겠습니다. 두근두근~~

 

 

다음 토스 부동산 소액 투자

 

건물주의 느낌적인 느낌을 느껴보기 위한 투자! 

연수익 12%로 카카오페이 보다 훨씬 좋아 보입니다. 마감 상품을 보면 3개월 등 짧은 기간도 종종 올라오고

개인적으로는 3가지 투자 중에는 가장 좋아 보입니다.

신용 등급이 A도 있다는데 B1도 안전권이라는 소리가 많아서 일단 도전해 봅니다.

투자 기간은 10개월로 카카오페이 투자보다는 4개월 더 기네요.

10개월간 소액 건물주 느낌을 만끽해봅시다. 10만 원에 행복~~

 

 

마지막 토스 P2P 분산 투자

 

토스 P2P 분산 투자는 나름 꼼꼼히 읽어서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수익 투자형은 리스크가 좀 커 보였습니다.

균형 투자형 대비 수익률 차이도 작아서 저는 균형 투자형으로 투자했습니다. (스샷 찍는 동안 완판 되었네요. ㅎㅎ)

안정 투자형은 제가 도전할 때도 완판 중이라 하고 싶어도 못했네요.

이거는 뭐 수익률이나 상환 기간이 각 개인마다 워낙 많이 달라서 따로 정확한 정보는 안 나와 있네요.

듣기로는 빨리 상환 시 정해진 기간을 안 채우고 수익으로 들어와서 자금 회전이 빠르다는데....

한번 기다려 봅시다.

 

 

20명의 사람........ 나는 믿고 있겠다.......

막상 투자하고 나서 보니 조금 걱정도 되는데.... 소액이니 공부 겸 진행 상황을 봐바야겠네요.

어차피.......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잃은 돈이 30만 원보다 큽니다. ㅜ.ㅜ.

여러분도 많은 정보 얻어서 돈 많이 버는 투자, 행복한 투자되기를 바랄게요.~~

 

 

투자 중간 점검 편 : 가벼운 일상 일지 #2 카카오페이 & 토스 소액 투자 중간 점검

 

투자 상환 완료 후기 편 : [소액투자] 카카오페이 및 뱅크샐러드 투자 상환 완료 후기

 

토스 P2P 투자 부실 상환 완료 후기 편 : 가벼운 재테크 일지 #4 토스 소액 투자 부실 상환 완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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