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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일지에도 언급되지만 이 프로젝트는 일상 탐험가 가볍이 출판에 도전하는 내용입니다.

 

 

그런 관계로 이제는 완결작으로 알아본 전자책 출판 정보를 더 상세히 알아봤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알아본 결과 저는 결국 e퍼플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e퍼플은 가장 편하고 초보자가 이용하기 쉽지만 인세가 20%(만약 팔린다면) 제가 알아본 곳 중에서는 낮은 편 입니다.

 

 

유페이퍼는 인세가 70%에서 60%로 좋았지만 isbn 발급이 안되서 몇 유명 서점에 유통이 불가능합니다. 2018년 기준입니다.

 

 

부크크는 인세 70%에 isbn발급도 가능하였지만 내부에서만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보를 모으다가 부크크에서 isbn발급을 받고 부크크 출판사 이름으로 나가면 외부유통이 가능하다네요.

 

 

검색결과 유통사 유페이퍼에 부크크 출판사 책으로 서점에 나가는 책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부크크 isbn 발급을 받고 유페이퍼로 교보문고, 알라딘, 네이버북스 등 전자책 서점에 유통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여기서 epub라는 전자책 저작물로 직접 만들어 제작 의뢰를 해야하기 때문에 무료 제작툴 sigil을 깔려고 했으나...... 오래된 컴퓨터가 망설을 일으키네요. ㅜ.ㅜ

 

 

결국 실패하고 e퍼플을 선택하였습니다. 사실 얼마 팔리지도 않을건데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서 시도해본 것이지 인세 욕심은 많이 없었습니다.

(마무리 결과 진짜 엄청 쉽고 편하기는 했습니다.)

 

 

e퍼플에 가입하고 제작신청을 누르니 인세 20%에 진행할건지를 묻고 계속 진행하여 모든 입력사항을 다 입력하니깐

 

 

 

검수대기가 떠있네요. 언제 완료되는지 정말 기대됩니다. ㅎㅎㅎ

 

 

제 글이 서점 검색에 나올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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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는 21화를 마지막으로 완결이 났습니다.

 

 

원래는 더 긴 장편을 생각했는데 제 실력이 부족하여(글을 길게 쓴다는게 이 토록 어렵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10만~15만자를 생각하다 그것도 실패하여...ㅜ.ㅜ.

 

 

결국 7.5만자 정도에서 우찌 저찌 완결 마무리는 했습니다.

 

 

첫 완결작인데 생각하던 것을 글로 쓴다는 것과 그 소제가 몇자 옮기니 고갈되고 분량도 부족한 것이 필력 필력하는 것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완결을 냈지만 너무 부족하고 아쉬운 것 같네요.

 

 

도중에 멈추고 다시 쓸까도 했지만 이번에 멈추면 다시 시도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작지만 읽는 분들 생각도 나서 억지로 나마 완결을 내기는 했는데 읽는 분들은 황당하겠네요. ㅜ.ㅜ

 

 

다음에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비축분도 만들고 더 나은 글을 쓸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비록 단편작이 되었지만 첫 완결작을 만드니 다음에도 글을 쓸수 있겠다는 자신감은 생겼습니다.

 

 

역시나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고 마무리를 해본 경험이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에 이름 모를 누군가가 추천 1개도 해주셨습니다. 감사 감사. 압도적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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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표지 제작이 실패하고 글이나 열심히 쓰려고 했으나......

 

 

이미 필이 표지 제작에 꼿혀서 글쓰는데 집중이 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무료 이미지 사이트를 뒤적뒤적해서 진짜로 이미지 여러개와 무료 폰트를 구해서 직접 이미지 편집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사용해보는 포토샵도 사용해보고 진짜로 직접 만들었어요! 그래봤자 이 이미지 저 이미지 짜집기지만 직접 만든 겁니다. 직접!

 

두말 할 필요 없이 일딴 제작물을 봅시다.

 

 

 

좋은 이미지만 잘 찾으면 누구나 충분히 나름 자기가 만족할 만한(나만 괜찮아 보이는 것 일수도 있지만!) 제작물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한게 저는 포토샵 처음 깔아본 완전 초보이기 때문에 누구나 저보다는 잘하거나 저랑 비슷한 실력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포토샵 만져보다 보니 그림도 그려보서 만져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힘들겠죠? 아마도 힘들껍니다. 제 실력에는 ㅋㅋㅋ

 

 

그래도 나름 만족할만한 표지가 나와서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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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가 예쁜 표지도 있었으면 해서 이리저리 뒤적거렸습니다.(글은 안써지는데 다른데 관심이 더 가네요. ㅜ,ㅜ)

 

 

원래라면 퀄리티 있게 금액을 지불하고 커미션을 받을 생각이였지만.......

 

 

개인 출판도 생각하는 저에게 상업용 이미지는 대부분 50만원 이상이더군요. 후덜덜.

 

 

취미로 진행하보는 입장에서는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직접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무료 이미지 짜집기 입니다만...... 열심히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발품을 팔아본 결과 아음에 쏙 드는 배경을 pngtree라는 사이트에서 발견했습니다.(그러나 결국 사용은 못하였습니다.)

 

 

그대로 사용해도 문제 없을 정도로 마음에 들어서 사이트 가입을 하고 다운을 받고 제목과 지은이도 표지에 입력했는데......

 

만들고 나니 pngtree 상업용 저작권 이용에 대한 말이 각 정보 사이트마다 다릅니다. ㅡ.ㅡ;

 

 

어디는 프리미엄 가입자만 상업용 가능하다, 약관은 사이즈 변경 및 수정이 불가능하다, 사용시 pngtree.com 이라는 표기를 해서 출처만 밝히면 된다, 각자 말이 다르니 이용자 입장해서 찜찜함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결국 혹시나 저작권에 걸릴까하여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ㅜ.ㅜ)

 

전자책 표지는 만들었지만 사용을 못해서 슬픕니다.......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그냥 글이나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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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읽는 것을 좋아해요. 책도 뇌과학, 게임이론, 책의 역사, 경제서적, 자기계발서, 판타지 등 재밌어 보이고 표지가 마음에 드는 책을 여러 개 사

서 봅니다. 서점에서 베스트 셀러란에서 책을 사기보다는 이리저리 뒤적이며 흥미로워 보이는 나만의 책을 찾아 사서 읽었는데요.

 

 

 

사기만 하고 아직 읽지 못한 책도 많이 있습니다. (뭔가 책을 사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장르 소설도 많이 읽었는데요. 책을 읽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볼 그 생각!

 

바로 나도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초등학교때도 예전 퇴마록 저자도 활동하던 어떤 글쓰기 사이트가 있었는데(하도 어릴따래 기억이 잘 안나네요.) 거기에 어린 나이에 글을 써보기도 하였습니다. 믈론 완결은 못했습니다. 뛰어 논다가 잊어 먹었어요. ㅋㅋㅋㅋ

 

 

이번에 책을 보다보니 또 다시 글쓰기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아서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지식적인 글도 써보고 싶지만...... 그럴 능력은 없기에.....

 

그나마 다가가기 쉬운, 어릴때 시도해봤던 판타지 소설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글쓰는 것도 목표지만 제 필명을 달고 출판되는 나만의 저작물을 보고 싶어서 도전하는 것이라 (취미에 일종입니다.)

 

이번은 무조건 완결을 내고 출판까지 달려 볼까 합니다.

 

우연히 알았는데 1인 출판이라는 기능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이 대단한(저 스스로한테만 대단하단 겁니다. ㅎㅎㅎ)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록을 해보고자 블로그도 시작하게 됬네요.

 

네. 이 블로그는 저의 가벼운 일상, 도전기를 기록하는 일종에 일지 역할입니다. ㅋㅋㅋ. 뭔가 어릴때 비밀 기지를 만들고 별거 아닌 일상을 기록하는 탐험가가 된 느낌입니다.

 

 

 

 

문피아에 2018년 9월 8일부터 <용사는 신을 만났다>라는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무조건 완결을 내고 출판( 아마도 전자책 출판입니다.)까지 진행하 볼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역시나 글쓰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생각한 내용을 힘들게 다 써도 몇편 안되는 단편 소설이 될것 같네요. 후덜덜.

 

그래도 한편 한편 글이 다 써지고 올라갈때 마다 뿌듯하고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은근히 읽어 저시는 분들도 계시고 선호작도 무려 3명입니다!(한명은 작가인 저 입니다......)

 

 

가벼운 일상의 도전 일지 첫 스타트가 순조롭네요. 마무리까지 별 문제 업기를 기원합니다.

 

제 글이 서점에 들어가는 로망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가벼운 일상의 도전! 출판 도전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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