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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소설도 공포, 스릴러 물입니다.

스릴러 소설이 아무래도 등골이 오싹하게 만드는 게 잘만 쓰면 감정을 자극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네... 이 소설은 그중에 잘 쓴 소설 같아서 추천하려고 합니다.

 

읽고 쓰는 웹소설 18호 리뷰 들어갑니다.

 

[딥 인사이드 아웃]

 

 

작가G 님의 현대 판타지 '딥 인사이드 아웃'입니다.

요즘 표지 제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낍니다.

붉은 광원에 징그러운 이형의 괴물, 절로 소름 돋는 이미지를 자극합니다.

 

 

현재 194화까지 나왔고 계속 연재 중입니다.

저는 아직 110화까지 봤습니다.

다 보지도 않고 리뷰를 쓰려니 뭔가 죄송.... 그 당시 있는 편수 다 보고 나서 '봐야지 봐야지' 하고 있는데 다른 신작 소설 보느라 계속 쌓아두고 있네요.

저는 원래 유료가 되고 나면 한 번에 몰아서 보고, 쌓아두고 다시 한번에 몰아보는 스타일이거든요.

여튼 네이버 시리즈 평점은 8.86으로 높은 편입니다.

 

 

내용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보통 미래 영화나 관련된 제작물들을 보면 항상 심해나 지저 세계에 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죠?

항상 살아갈 땅은 부족하니깐요.

지하 12km 밑 거대한 공동을 발견하고 너도나도 지하를 개발하다 지구 전체에 큰 이변이 발생합니다.

지구 전체에 빛이 사라진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와 함께 등장하는 소름 돋는 이형 생물의 등장.

어둠 속에서 덮쳐 오는 공포와 인공적인 희미한 광원에 따라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이형 생물 등 스릴 넘치는 묘사가 압권입니다.

요즘 현대 사회는 밤이 되어도 빛 한점 없는 곳을 찾기가 어렵죠?

실제 빛 한점 없는 곳에 가면 코 앞도 안 보이는 막막함에 무서운 느낌이 듭니다.

가만히 있어도 무서운데 거기서 움직이는 괴생명체까지.

조명탄을 터트릴 때마다 보이는 공포스러운 실루엣이 움직이는 게 정말 긴박하고 손에 빰이 차오르는 느낌을 줍니다.

 

주인공은 이야기를 보다 보면 지구에 이변이 발생하기 전부터 특수작전사령부 중장갑특수부대 소속으로 이미 괴생명체와 지하 12km의 비밀에 근접해있던 사람입니다.

공포와 스릴감도 매력적이지만 주인공의 비밀과 괴생명체, 지하 세계의 비밀 등 궁금증을 유발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은 스토리입니다.

역시 아무리 매력적으로 이야기를 묘사해도 스토리 자체의 개연성과 치밀한 완성도를 따라올 수는 없죠.

 

근미래를 바탕으로 해서 외장갑 스켈레톤이라던지 자하로 뚫린 궤도 엘리베이터라던지 SF 같은 느낌을 주는 장치들도 많아서 더욱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또 이게 절묘한 게 너무 먼 미래는 아니라서 군데군데 과하지 않고 딱 필요한 만큼만 사용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살짝, 은근한 SF 조미료를 첨가했다랄까요?

그래서 그런지 SF 소설이라는 느낌은 또 전~혀 안 들어서 SF에 흥미가 없는 사람한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똑똑하게 두 마리 토끼를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으니 볼만한 웹소설 찾고 계시면은 적극 추천합니다.

 

감상 결론은

[희미한 광원과 어둠에서 오는 공포가 실감 나는 소설. 스토리 역시 탄탄하고 짜임새 있다.]

입니다.

 

2021.09.12 - [읽고 추천하는 웹소설] - 물 밑에서 올라 온 공포! [따개비] 리뷰

 

물 밑에서 올라 온 공포! [따개비] 리뷰

이번에 웹소설 찾아 읽으면서 오랜만에 정말로 소름 돋는 느낌을 받은 작품이 있습니다. 공포, 스릴러 쪽은 잘 안 보는데(제가 좀 쫄보입니다. ㅎㅎ) 정말 몰입감 있게 봤네요. 읽고 쓰는 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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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 [읽고 추천하는 웹소설] - 진짜 광기! 진짜 다크 좀비물! [좀비 행복 보고서] 리뷰

 

진짜 광기! 진짜 다크 좀비물! [좀비 행복 보고서] 리뷰

요즘 완결까지 읽은 소설은 몇 개 되는데 또 블로그 쓰기 귀차니즘이 도져서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글을 쓰게 되었네요. 이번 리뷰 글은 진짜로 강력 추천하는 소설인데 읽은 지 시간이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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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웹소설 찾아 읽으면서 오랜만에 정말로 소름 돋는 느낌을 받은 작품이 있습니다.

공포, 스릴러 쪽은 잘 안 보는데(제가 좀 쫄보입니다. ㅎㅎ) 정말 몰입감 있게 봤네요.

 

읽고 쓰는 웹소설 17호 리뷰 들어갑니다.

 

[따개비]

 

 

레고밟았어 작가님의 현대 판타지 웹소설 '따개비'입니다.

표지의 잘생긴 남자와는 다르게 분위기 음습하고 무서운 느낌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표지 정말 잘 뽑은 것 같아요.

막 보고 싶게 만드는 표지네요.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 중인 작품이고 현재 평점은 8.78로 꽤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21화까지 나온, 아직 1권 분량도 연재되지 않은 작품이라 이후 이끌어 나가는 스트리에 따라서 평점이 오를지 내릴지 갈릴 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박 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어느 날 그것들이 뭍으로 올라왔다.'

 

원래 21화까지는 어차피 무료로 모두가 열람할 수 있으니 되도록 리뷰를 안 남기려고 했는데 이거는 그냥 바로 쓰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보면서 긴박감 넘치고 흥미진진해서 너무 추천하고 싶었거든요.

물론 유료로 넘어가도 계속 따라서 볼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나중에 100화 이상 읽고 나서 적절한 시기에 다시 리뷰 글 써야겠네요.

 

여튼 짧은 21화까지 본 소감은 일단 우리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판타지스러운 이야기는 전혀 없습니다.

뭐 게이트라던가, 흔히 들어 본 괴수, 괴물이라던가.

오히려 소재는 우리가 흔히 바닷가에 가면 볼 수 있는 따개비입니다.

근데 정말 소름 돋게 잘 썼습니다.

뭔가 절대로 일어날 것 같지 않은 판타지스러움이 빠지니 잘~~ 하면 진짜 일어날 수도 있을 법한 이야기 구성이라 좀 더 상상의 이미지를 구체화시켜주면서 몰입감과 스릴감을 높여 준 것 같습니다.

 

소설 속 장면 중에서 엄청난 태풍으로 인한 호우와 밀물 때가 맞춰져서 바닷가 마을이 순식간에 범람하고 물에 잠기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저는 보면서 어릴 때 실제 제가 간접적으로 겪었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태풍 매미가 발생했을 때 저희 할머니가 해안가 어시장에 사셨거든요.

딱 그때 엄청난 비와 밀물, 하수도 배관 정비 문제 등으로 순식간에 해안가 근처가 물이 역으로 올라와서 잠긴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대형 통나무들이 도로에 나뒹굴고 사방에 난리가 났었는데.... 여튼 그런 장면도 떠오르고 거기에 따개비로 인해 생기는 공포까지...!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작품이 대박을 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완결까지 마무리 잘해서 인기를 많이 끌면 100%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판타지스러움이 없다고 했는데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의 대중적인 소재로 딱 맞는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요즘은 CG 기술 발달과 넷플릭스 등 제작 투자가 많으니 판타지도 가능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쪽이 영상화되는 건 정말 드문 게 현실이니깐요.

하지만 이 소설은 딱히 그런 부분이 없으니 분장 등으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런 뻘소리를 할 만큼 충분히 스릴 넘치고 매력적인 이야기라는 말을 어필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능력이 딱히 없는 일반인인데 저 무시무시한 놈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살짝 걱정이 되긴 하네요.

보통 웹소설이 200화 이상 장편 소설이 위주니 작가님이 긴 호흡의 스토리를 잘 이끌어 나가길 바라야겠네요.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6545088

 

따개비 [무료연재]

'어느날 그것들이 뭍으로 올라왔다.'

series.naver.com

 

무료 연재 중이니 공포, 스릴러, 재난 소재를 좋아하시면 적극 추천합니다.

위에 따개비를 볼 수 있는 링크 남기니 관심 있으시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상 결론은

[등줄기가 오싹한 재난 스릴러, 대박 냄새가 솔솔 풍긴다. 하지만 아직 편수가 작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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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러 올라가는 문피아 공모전 글도 이번이 마지막이네요.

2015년부터 시작해서 2021년까지 무려 7년간 이어져 온 문피아 공모전입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각설하고 마지막 1회, 2회 공모전 수상작을 보도록 합시다.

 

제2회 문피아 공모대전 수상작들

 

우수상에 무협 작가님 중 아주 유명한 유진성 작가님이 있네요.

'시리도록 불꽃처럼'과 다른 작품인 '칼에 취한 밤을 걷다'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역시 글을 잘 쓰는 작가님은 어디 공모전 출신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분열하는 자는 무료 연재 당시에 봤던 기억이 나네요.

'프로페서'도 인기가 많고 성공한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문피아 장려상 출신이네요.

 

제1회 문피아 공모대전 수상작들

 

여기도 정말 유명한 작가님이 포진해있네요.

ALLA님은 '환생좌'라는 소설이 정말 유명한데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로만의 검공도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안 봤네요.

토이카님은 정말로 많은 작품을 쓰신 다작 작가님이고 전부 성공시킨 히트 작가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토이카님 작품들 많이 봤는데 무한경쟁 던전사회는 안 봤네요.

고두열 작가님은 보면서 많은 힐링을 받았던 '밥먹고가라'를 쓴 작가님인데 1회 때 수상을 했었네요.

 

 

장려상은 총 10명 수상했는데 저는 들어 본 적이 없는 작품들이네요.

이것으로 정말 역대 문피아 공모전의 모든 작품들을 살펴봤습니다.

지금은 유명 작가님이 된 분들의 초창기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신기했네요.

앞으로도 매년 문피아 공모전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니 웹소설 작가를 꿈꾸고 도전하는 사람들 모두 응원합니다.

지금 보는 유명 작가님도 신인 시절이 있는 것처럼 이제 수상하는 작가님 중에도 나중에 유명 작가가 많이 탄생하지 않겠습니까?

신인 시절의 힘듬과 창작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스타 작가로 성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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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문피아 공모전.....

제가 글을 쓰고 처음으로 웹소설 공모전에 참가했던 기억이 있는 시기입니다.

완전 생초짜인 저는 몇 화 쓰지도 못하고 창작이 얼마나 어려운지 느꼈던 공모전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이때 대상을 탄 작품은 웹소설계에서 아주 유명해지고 대박을 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슷한 류의 소설이 많이 등장했지만 그 당시 이 작품은 참신하고 재밌는 소재였다고 생각합니다.

 

 

유려한 작가님의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입니다.

저도 본 작품으로 정말 재미있습니다.

지금은 흔한 웹소설 작품의 등장인물에 빙의하는 글인데 이 작품이 초창기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 당시는 나름 열심히 머리를 굴리며 제 작품을 쓴다고 많은 글을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상 말고는 본 기억이 없는 작품들이네요.

SOKIN 작가님은 2019년 공모전에도 수상했던데 2년 연속 수상했네요.

혹시 2017년에도 수상 했으려나요??

 

 

인기상과 심사위원 상, 신인상 총 5명입니다.

이 당시 대상이 워낙 인기가 많았긴 했는데 인기상도 공동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상과 신인상은 역시나 제가 모르는 작품들이네요.

이때는 표지에 캐릭터가 없는 옛날 방식 표지도 몇 개 보이네요. ㅋㅋㅋ 추억입니다.

 

2021.09.10 - [잡담/공모전] - 제 1회, 2회 문피아 공모전 수상작 소개

 

제 1회, 2회 문피아 공모전 수상작 소개

거슬러 올라가는 문피아 공모전 글도 이번이 마지막이네요. 2015년부터 시작해서 2021년까지 무려 7년간 이어져 온 문피아 공모전입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각설하고 마지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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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카카오 뷰라고 편집 에디터를 해보는 중입니다.

웹소설 전문 채널을 만들고 컨텐츠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피아 역대 공모전 수상 작품을 소개하는 보드를 만드려고 했는데 딱히 수상작을 소개하는 글들이 안 보여서 이참에 제가 직접 쓰고 있네요. ㅋㅋㅋ

2019년 문피아 수상작들 대부분이 최고 5억 원, 적으면 1억 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하니 수상작들 재미는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2019년 문피아 수상작을 소개하겠습니다.

 

 

하이엔드 작가님의 현대 판타지, 천재의 게임방송이 대상을 수상했네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으로 스포츠물인 검도의 신이 있습니다.

 

 

우수상은

한중월야님의 절대검감, 이블라인님의 필드의 고인물

글술술님의 천재배우의 아우라, SOKIN님의 탑코더입니다.

 

한중월야님과 이블라인 작가님은 웹소설 작품 다수를 성공시킨 유명 작가로 알고 있는데 이때 수상도 했네요.

탑코더는 문피아 연재 당시 봤던 기억이 있는데 공모전 수상작이었네요. 왜 기억이 안나지....

 

 

장려상에서는 제가 본 작품들은 없네요.

귀신 들린 제작자는 어디서 많이 본 제목인데 끌립니다.

제목으로는 흥미가 생기는데 한번 봐바야겠네요.

 

 

입선 작품에는 제가 봤던 작품이 있네요.

고양이가 주워온 용을 봤었는데 반려 동물 힐링물로 즐겁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브라키오와 시인단테님은 제가 봤던 소설 중에 해당 작가님이 쓴 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신인이 아닌 기존 작가님도 입선 드는 것을 보면 수상의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신인상에도 제가 봤던 작품이 있습니다.

'헌터 때려치고 이제 내조합니다'인데요.

꽤 재미있게 봤던 작품인데 이때 신인 작가님이었네요.

모르는 작품과 처음 보는 작가님이 정말 많은데 대부분 매출 1억 원을 달성했다고 하니 웹소설 시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는 걸 실감합니다.

 

2021.09.10 - [잡담/공모전] - 제4회 문피아 웹소설 공모전 수상 소개 [2018년]

 

제4회 문피아 웹소설 공모전 수상 소개 [2018년]

2018년 문피아 공모전..... 제가 글을 쓰고 처음으로 웹소설 공모전에 참가했던 기억이 있는 시기입니다. 완전 생초짜인 저는 몇 화 쓰지도 못하고 창작이 얼마나 어려운지 느꼈던 공모전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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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이 가장 많이 활동하고 대규모 공모전을 매년 여는 문피아 공모전이 끝이 나고 아쉽게 떨어진 작가들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문피아가 아닌 다른 플랫폼에서 총 상금 1억 원 정도의 큰 규모 공모전을 연다는 소식이 있어서 전달하려고 합니다.

 

https://youtu.be/HeG2eqsemkY

 

웹소설로 꿈꾸는 세상, 노벨피아 소개영상

🌈월 9900원 PLUS 요금제가 너희를 이롭게 하리라 👋 https://bit.ly/novelpiaplus *노벨피아만의 독보적인 월 정기 플러스 멤버쉽 *가입시 무료이용권 지급 *글 쓰면 조회수당 추가 정산금 지급 *다양한

youtu.be

 

노벨피아 웹소설 플랫폼입니다.

원래 사이트에서 홍보를 열심히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유튜브 홍보 영상까지 제작했었네요. ㅋㅋ

영상을 보시면 꽤 퀄리티 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제 생각에 나중에 주요하게 다룰 내용이지만 모회사가 탑툰을 운영하는 탑코입니다. (그래서 돈이 좀 많은 듯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작품이 웹툰 등 다양한 컨텐츠로 뻗어 나가고 싶으면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단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것도 나중에 이야기하겠습니다.

 

 

문피아처럼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소설이 주를 이루는 사이트입니다. (어른용 소설이 주 콘텐츠)

원래 문피아에서 글 쓰던 사람들은 한번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대상은 1 작품이 50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확실히 문피아보다는 상금 규모가 작습니다.

이번 문피아 대상 상금은 1억 2000만 원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충분히 매력적인 상금 규모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특이하게 문피아에서는 없었던 독자가 직접 관여 가능한 특별상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노벨피아 답다는 느낌이 있네요.

저도 노벨피아에 글을 써보고 활동을 해봤지만 사이트 운영 성향 자체가 유저, 독자들과 친근감 있고 즐기는 분위기가 많이 있습니다.

사이트 분위기와 잘 맞는 좋은 전략인 것 같습니다. (상금 더 주니 작가 입장에서도 좋겠네요.)

 

 

특별상 부분 중 클로버는 노벨피아 구독 시스템인 PLUS 회원에게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이게 이번 노벨피아 공모전의 단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넷플릭스와 같은 월 결제로 인한 구독 시스템이 사이트 운영 방침이라 공모전에 당선되어 노벨피아에 글을 열심히 써도 네이버 시리즈나 카카오 페이지 등 다른 플랫폼에는 자신의 작품이 못 올라가거나 한참 늦은 시점에 유통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뭐 비슷하게 운영하는 조아라 사이트만 봐도 영원히 다른 플랫폼에 안 풀릴 가능성은 낮습니다만(메모라이즈나 다양한 작품이 네이버 시리즈 등 타 플랫폼에 풀리고 있죠.) 확실히 완결되고 나서도 빠르게 풀리기 힘든 건 확실할 것 같네요.

여튼 공모전 참가한 작가님이 클로버를 받으면 그것도 정산 받을 수 있으니 바로 수익과 직결되는 점은 또 좋네요.

1 코인에 100원이니 클로버 1장당 500원이네요.

 

 

예선 시작은 2021년 10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예선과 본선을 나눠서 진행하네요.

본선은 내부 심사를 통해 50 작품을 선별한다고 합니다.

12월 15일 되어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됩니다.

연말에 수상작에 당선되면 연말 파티를 열어야 하려나요? ㅋㅋㅋ

역시나 사이트 특성상 성인 작품이 공모전에 참가 가능합니다.

문피아에서는 참가 불가능이었으니 원래 이런 소설을 쓰시거나 관심 있는 분들이 대거 참여할 것 같네요.

대부분 공모전에서는 빠지는 부분이니까요.

공백 미포함 3000자 (노벨피아 사이트 연재 시 뜨는 글자 수 확인하면 편합니다.)에 예선은 15화, 본선은 40화 기준입니다.

참고로 예선, 본선 전부 프롤로그 제외 15화, 40화입니다.

 

 

문피아와 연재 규칙은 비슷한데 마지막 10일전 무제한으로 연재가 가능하게 만들었네요.

아마도 뒤늦게 소식을 접한 작가님을 위한 규칙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재 주기가 심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참가한 작가님들은 꾸준히 성실 연재하는 게 가산점이 붙겠죠?

휴재가 자주 발생하는 작가님은 독자 입장에서 항상 불안하니깐요. (재미있는 글이 연재 중지 크리티컬!)

 

 

그래도 열심히 쓴 작품, 유료 연재를 하는게 작가님들에게 도움이 되겠죠?

본선 진출에 실패한 작가님은 심사가 끝난 11월 6일부터 PLUS 전환이 가능합니다.

플러스 연재로 전환하면 노벨피아 플랫폼에 돈을 낸 구독자들이 열람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조회수에 따라 정산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확실한 건 편당 결제 수익보다는 낮지만 플러스 전환이 쉽습니다.

누구나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고 보면 되니 초보 작가님은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본선 진출 작품은 플러스 전환이 12월 3일까지 전환이 불가능하지만 본선 기간 동안 조회수 당 정산금을 보장해준다고 하니 손해는 전혀 없겠네요.

물론 출품작은 플러스로 전환해야 보장해줍니다.

연중하면 얄짤 없겠죠?

 

 

제가 생각하는 노벨피아 공모전 참가의 장점입니다.

아까 원래 노벨피아 모회사가 웹툰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탑툰이라고 했죠?

그래서 그런지 원래부터 노벨피아 작품을 웹툰 화하거나 게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튜브 홍보 영상만 봐도 그림이나 영상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제가 알기로 노벨피아에 있는 작품들 중 이미 웹툰화와 게임화가 진행된 작품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필수 프로모션과 OSMU 사업에 우선 지원된다고 명시되어있죠?.

이번 공모전 규모를 크게 가져간 것을 생각해보면 수상에 성공 시 확실히 다른 장르에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레진 코믹스의 웹툰, DP 개의 날이 넷플릭스 드라마로 제작되어 화제가 되고 크게 성공했죠?

탑툰 역시 경쟁 회사로서 웹툰이나 게임뿐만이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까지 노려 볼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금 규모도 충분히 만족스러우니 미래를 생각하고 도전해보는 것도 저는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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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웹소설 리뷰를 쓰네요.

계속해서 읽고 있는 소설은 많은데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계속 미루다 이제야 한편 쓰네요.

이번 소설은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작 소설입니다.

 

읽고 쓰는 웹소설 16호 리뷰 들어갑니다.

 

[열일하는 과금기사]

 

 

박건 작가님의 열일하는 과금기사입니다.

엄청난 과금이 필요한 게임의 능력이 주인공에게 찾아와서 벌어지는 본격 앵벌이, 노동 소설입니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소설이고 현재 134화까지 나왔습니다.

카카오 페이지 평점은 9.9입니다.

꽤 오랜 기간 활동한 작가인데다 다수 재밌는 작품을 지은 작가라 평점도 높은 편이네요.

 

 

읽은 거 인증 부분에는 4화가 부족하지만(다시 찍기 귀찮아서...) 보유 이용권이 더 많기 때문에 충분히 봤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정말 읽으면서 엔씨소프트에서 만든 명작 게임, 리니지라는 게임이 생각났습니다. 성을 차지해서 성주가 되고 등등.

꽤 비슷하면서도 상세한 기반 지식이 포함된 소설이라 사람들 예상으로 작가님이 리니지에 과금을 꽤 많이 한 유저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작가님도 과금을 위해 글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가.....)

하지만 그냥 게임은 캐릭터가 강해지고 끝이잖아요?

이 소설을 안닙니다.

주인공, 한재연 자체가 강해집니다.

저라도 게임 과금을 하면 이능력이 생기고 강해지면 열심히 과금을 하겠습니다.

게임을 하는데 초능력자가 된다니?! 개꿀입니다.

하지만 우리 부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돈이 어디 있습니까?

사회에 나가서 닥치고 노동, 일의 노예가 되어야 돈을 벌지 않겠습니까?

주인공은 정말, 아주 정말 다양한 노동을 경험하고 시간을 쪼개가면 열 일하면서 일반인 평균 월급 이상을 벌게 됩니다.

부럽네도 돈도 많이 벌고.

하지만.

악랄한 과금 게임과 엮인 주인공은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아무리 강해지고 부자 계열에 합류해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통장은 거쳐가는 환승역처럼 순식간에 텅장이됩니다.

텅텅, 벌어도 벌어도 부족한 돈.

 

여기까지 간략한 내용 설명만 보면 현대 판타지의 이런저런 돈 버는 이야기가 주인가? 싶을 수도 있지만 아닙니다.

과. 금. 의 영역의 이야기도 꽤 흥미롭고 재미있지만 기. 사. 로서 이끌어가는 이야기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작가님 특유의 세계관과 이번 주인공 능력의 비밀과 최종 형태, 결말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100화 이상 읽었는데도 아직 감이 안 와서 궁금증을 유발해서 계속 빠져들게 되는 것 같네요.

물론 돈돈돈 거리는 현실 고증 느낌도 나고 해서 더 몰입되는 것 같은 면도 있습니다.

이번 소설에서는 정말 주인공에 포커스가 다 몰린 느낌이라 다른 조연급 등장인물들의 매력도와 비중은 다소 낮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소유인 소환수의 위용과 묘사가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돈 먹는 하마, 신화급 소환수와 능력들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다 같이 초월해버렸으면.

 

이번 소설에서 어떤 초월자가 탄생할까, 현질의 끝은 무엇일까, 주인공의 능력 정체는 무엇인가?

이 부분이 재미 요소와 핵심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박건 작가님 소설을 재밌게 본 분들은 다시 한번 믿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감상 결론은

[현실 고증, 노동의 끝은 초월이다. 과연 현질의 끝판왕은 무슨 초월자가 될까? #작가님 과금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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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한지도 거의 일주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마지막 경공인 승천비를 어디서 배우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승천비는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하고 배울 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레벨 30에 가지는 해월대륙에서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30렙되자마자 가면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해월 대륙에서 40레벨 사냥터인 녹색 뿔 샘터 옆에 승천비 각성의 회랑이 있습니다.

저는 35 렙을 달성하고 도전하였는데 어렵지 않게 클리어했습니다. 빠르게 습득하고 싶으면 32렙 정도에 도전해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녹색 뿔 샘터에서 길 따라 각성의 회랑 방향으로 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거기서 왼쪽 방향, 미니맵에서 호수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주면 됩니다.

 

 

호수를 건너면 각성의 회랑 : 승천비 동굴이 보입니다.

이것으로 3가지 경공을 모두 배웠습니다. 

 

 

이제는 못 가던 장소인 사다리 위쪽도 승천비를 사용하여 이동이 가능합니다.

위쪽에 있어서 탐험 불가능이었던 토모, 야화를 습득하고 캐릭터 스펙업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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